선거를 앞두고 잊혀지지 않은 기억이... ^^
단지내에서 봉사(반장 3年)를 하다 동사무소 직원 눈에 띄어
그 많은 반장들 틈에서 두명을 추천.
그 두명속에 이 청개구리가 선.관.위원으로 일을 하게 된 동기가 됐다
지금으로 부터 5.6年전 일이다
선거를 앞두고 아직도 그 때 일을 생각하믄... ^^
첫 선거날
새벽 4時에 일어 나서 5時까지 투표소에 도착을 해야 하기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5時에서 6時사이에 설치를...)
알람을(탁상 시계) 새벽 4時로 맞춰 놓고 초저녘부터 푸욱 자야
왼종일 수고를(앉아서) 하는데 도움이 될꺼 같애서.
(전직도 현직도 주부이다 보니 출근을 해 본일이 없어 조바심두...^^ )
일부러 자려구
노력을 하는데두 노화 초기 증세인지 밤 12時를 넘어서야 겨우...
것 두 설잠으로.
(절대로 늦잠을 잔다거나 하면 안되기에
신경을 써서 였는지 일어 나긴 했는데...)
부지런히 씻고 바르고...
어두컴컴한 새벽 바람을 가르며 투표소에 도착(04時 50分)하니
부지런한
동사무소 직원. 선.관.위 위원. 참관인들이 오신 분들이 더 많았다
처음 본 분들도 있었지만
하루 수고를 함께 해야 하는 분들이기에 반갑게 인사를 하고...
(05時~06時 사이는 생략... ^^)
시간이 되자(06時)...
부지런한 분들은 이른 새벽인데도 줄을 지어 기다리고 계셨기에.
난생 처음으로 동사무소 직원들과 나란히 앉아 뿌듯한 마음으로.
실수를 하지 않으려(목도장인 경우 꺼꾸로 찍는 실수)
커다란 두 눈을 더 크게 뜨고 ㅋㅋㅋ
아침과 점심을 교대로 먹고...
그런데
오후 서너시가 되자 온 몸에 피로가(어젯밤 잠을 설쳤기에) 쫘아~악...
누가 그랬든가
다아 이길 수 있어도 내려 앉는 눈꺼플은 이길 수가 없다고.
하지만
졸린다고 한숨 자겠다고 할 수도 없구.
새참으로 나오는 시원한 음료수로 졸음을 쫓으며. 힘들게 무사히...^^
일을 마치고
하루의 수고비를 받아 들고 돌아 오며 생각하기를.
다음엔 수면제를 사서 먹고(미리 먹고 푹 자고 오면 졸리지 않을거 같기에) 오리라
드디어 두번째 선거.
전날 밤
약국에 가서 자초 지종을 얘기하고 수면제를 사 가지고 집으로...
초저녁(22時)에 푸욱 자려구(지난번 졸려서 힘들었기에) 먹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잠이 오질 않는다(먹으면 바로 잠이 들 줄로 알았는데)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 맹송 맹송...
짧은 밤을 길게 새우고
투표소에 도착(05時).
지금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다 ^^
글쎄 어젯밤에 먹은 수면제 약효가 의자에 앉자 마자(06時) 온 몸과
마음까지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수면제의 약효를 정신력으로 버티며(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
차라리 참관인 이었다면(또한 절대로 졸면 안되지만).
도장을 거꾸로(목도장) 찍는 실수는(정정해 가며) 없었으리라 ^^
생각해 보니 3~4번의 실수(거꾸로 찍음)로 그래도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도착했을땐 몸과 마음이 푸욱 퍼져
가족들 저녁은 생각지도 않은채
그대로 방바닥에 쓰러졌든 기억이... ^^
지금은 웃으며
뒤 돌아볼 수 있는 추억으로 내 마음 속에...^^
**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한 한해였지만
항상 이맘 때면 아쉬움과 잘못 했든 것들만 유독 커다랗게 확대되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질 않는 거 같다
실언도 실수도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어차피
지난 건 예쁘게 추억속으로 묻어 두고
경험이 바탕이 되어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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