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에서 컴터 70대인 피씨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구있습니다.
일한지는 이제.. 5개월쯤 된듯 싶네요 ㅎ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토요일 밤이였을꺼에요.
술이 만취하신 아자씨..들께서 오시더니
"신발쉣캬, 자리 5개 줘바"... 술 드셨구나 ^^ 라구 생각하구 그냥 넘어갔어요
같은 시간에 일하는 누나도 있었는데.. 대뜸 누나한테 "가시나 니는 커피 안타오고 뭐하노" 라고..
둘다 속으론 욕을하면서.. 단련된 서비스 정신으로.. 네 ^^ 금방 가져다 드릴께요~ 라구..
한 두시간쯤 지났을꺼에요.
갑자기 아자씨들중에 한분이 급하게 저를 찾더이다,
"야 XX끼야 너 일루와봐.. 아놔.. 이거 왜 꺼지고 지X이야.. 니가껐지.. 라는.."
단골손님만 남아계실 시간이라서 계산할일은 전혀 없었거든요..-_-;
"손님 죄송한데 지금 저흰 계산자체를 한적이 없습니다..^^ 라구 웃으면서 말씀드렸어요
제가 웃는 모습이 그렇게도 싫으셨나봅니다..
"근데말야 너 뭐가 좋아서 아까부터 그리 실실 쪼개냐 XXX야?"... 갑자기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습죠..
"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손님 그리구 여기 손님만 계시는거 아니니까 좀 조용히 해주시겠습니까"
아자씨 대뜸 못먹어서 야윌대로 야윈 제 볼따기를 사정없이 내리치셨습니다..
그때마침 들어오신 매니저 형님.. (이땐 정말 듬직한 형님으로 보였습니다..)
멱살잡힌채로.. 구원의 눈빛을 보냈습니다..-_-;;
그러자 우리 매니저형님 성큼성큼 오셔서..
"손님 그 손 치우십쇼"
"못치우겠는데?"
"경찰 부르기 전에 그 손 치우십쇼"
... 암튼 여러 대화가 오고 갔을때였죠
갑자기 그.. 아자씨들의 친구분들이 우르르 일어 나셨습니다..-_-
"아나.. 보고있을라니까 이것들이 서비스도 개판인디 손님알기를 X같이 아네..?"
그럴리가요.. 저흰 웃는얼굴로 계속 맞이해 드렸다구요..
30대 초반쯤으로 보이시는 아자씨 5명의 다구리.. 무섭더군요..-_-
매니저 형님이랑 저랑 둘이서 멱살잡히고.. 싸대기맞고..
누나가..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해서 겨우 살았었어요..
휴.. 갑자기 예전 기억이 나서.. 주절주절 적어 봅니다..ㅋ
스크롤 압뷁 이라고 악플다시면.. 울어버릴껍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