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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에서 아침을,,,,,,,,

다링하버 |2002.12.21 00:00
조회 100 |추천 0
단조로움도 아름답다.
강능을 떠나 내려가는 길이 그렇다. 한참을 쭉 벋은 길이 복에 겨워서인가? 지루하다 느낄 쯤 낚시바늘처럼 감아 돈 구룡포를 휘둘러 한 시간 정도 내려와 여장을 풀었던 곳 감포.
아침은 경매로 들썩인다.오징어가 솓구치고 물 튀기고 퍼덕거리는 풍경을 보며 "아침이 이렇게 오는구나" 도시인으로서 신기하게 느꼈던 곳 감포.
지금, 그곳에 있고 싶다.손으로 오징어 껍질을 벗겨 둘둘 말아 주던 어부의 그 짭잘한 손도 안주감이다.소주 한 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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