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군 연애소설..... 연애소설이라 하긴 부족한 나의 추억속 이야기
근데 갑자기 두근두근 하네엽!!
언젠가??몇 달 전 친구들과 술자리 (이론 벌써 그렇게 되었군!!)
올만에 종로에서 맞나?? 기억가물!! 암튼 만났죠 반가웠습니다. 저 겅부 중인 착칸 학생이라 술 거부했습다. 고백하자믄 그 전에두 술 먹구 몇일 고생한거 생각해 참았죠
다행히두 그 자리 저와 같은 동지 있었습니다. 앞엔 술이 놓여있지만
그 친구와 저 소주잔에 사이다 놓구 주거니 받거니 했죠
앞 친구들의 구박에도 꿋꿋하게 술자리 불태웠음다.
그날 갑자기 한 친구 너 학교다닐 때 누구 좋아한 줄 안다. 그 친군
핵교다닐적 몇마디 안나눈 친구임다. 좀 당황했죠 당근 대학와서 친구했죠 그 친구 그날 잠시 잊었던 추억속의 그아이 생각나게 했습다. 고래서 이렇게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빠지고파 씁니다.(주책ㅋㅋㅋ) 생각하믄 항상 미소??짖게한 친굽니다. 금 추억 속으로 .............
누가: 인화가 연우를
언제: 중학교 1학년
어디서: 신성한 학교
무엇을: ㅋㅋㅋ 풋풋한 감정을
어떻게: 몰라유^^
왜: 기냥.........
저 짐은 요조숙녀?? ! 입다.
그러나 그시절 활달 발랄한 소녀였죠 (좋게 표현 하자믄)
저희 언니 어느 날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난 너 성격이 왜그런지 알겠어" "뭐가?"
" 엄마가 아들을 원해서 아들 생각하다가 나와서 그럴거야"
언니 맞습니까?? 저 그래두 단순해서 한순간 확하구
잊어버립니다. 근데 그런 듯 합니다.
친구들마저 저한테 이럽니다. " 너 첨 보구 진짜 여성다운지
알았쥐만... " 뒷 말 저 상처받으니까 상상에??
저 어릴적 남자였습니다. 선물 고르라믄 총 레고 자동차
무지 좋아했습니다. 남자 아이들 꼬맹이들 다 제가 이끌었습니다.
저희 엄마 저 키우실 때 여자아이처럼 키우실려구
무지 노력하셨습니다. 거부는 제가 했습니다. 치마 입혀놓구
머리 예쁘게 묶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저 그 성격어디갑니까
엄마 뒤 돌아서시믄 저 치마 바로 벗습니다. 글구 바지입구
머리 묶은거 풀구 나갑니다. 그치만 저 밤 무서워서
들어오긴 일찍 들어옵니다. 글구 유치원 들어가구 초등학교 들어가구
남자들 싸움걸어두 안 무섭습니다. 힘이 남아돌죠 짐은 무섭습니다.
그 아들 남자로 안보입니다. 더군다나 저흰 재단이라 유치원부터
그아들이 그아들입다. 감정 안생깁니다. 중학교 들어갔죠
어엿한 소녀티 좀 내봅니다. 초등학교랑 다르게 새롭다는 걸
느낍니다. 무지 어색합니다. 중학교도 재단이지만 그아들과
새로운 아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적의 소년기질
못버렸더군요 청소 첫날 저 청소 안했습니다. 저희 반 1층이라
창문 넘기 무지 좋습니다. 저의 동지들과 등나무에서 놀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교복 치마 입었습니다. 그땐 그래도 치마가 뛰어 놀기에도편했습니다. 중학교 교복 폭이 좁다는거 잊었습니다. 등나무 의자 위를 뛰어들려는순간 저 놀랬습니다. 다리가 안 벌어지는 바람에 의자 밑으로 넘어졌습니다.
순간 턱에서 피가나구 안경 기스다 났습니다. 친구들 놀래 달려옵니다.
저 눈물 없습니다. 놀랜건 안경 때문입니다. 몇주 전 집에서 모르구 안경 밟아새로 한겁니다. 엄마 얼굴 떠올랐습니다. 청소 안하구 벌 받는 죄라 생각합니다.
저 깊히 반성하구 친구들과 집으루 갔습니다. 맘 넓은 저희 엄마 저 본 순간 눈 안다쳤냐구 걱정합니다. 저 무지 혼날 줄 알았거든요 그때서야 턱에 생긴 제 상처 보입니다. 몇 일 흉하게 다녔죠
전 착카게두 남에겐 피핸 안줍니다. 혼자 잘 다쳐옵니다.
이런 저 그 즐거운 소풍날 그 친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남자아이루... 저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