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자친구랑 저랑 사귄지 지금 52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도 좀 고집이 쎈거 같았는데 지금은 그노무 자식 ..
아주 열받게 합니다 ..
지가 맨날 데려다 줘도 모자를 판에 자꾸 데려다 달라 합니다 .
일끈나고 힘든데도 만나려고 지하철 역으로 나와 이러면 지네집 앞으로 오라고 투정 부립니다
그놈 새끼 삐지는 모습 보기 싫어서 해주고 해주고 이러니까 버릇이 된거 같습니다 .
내가 난 너한테 뭐야 ~?이렇게 물어보면 예전엔 내 ~마누라 이러든놈이 ..
내 하녀 ..아님 내 강아지 이럽니다 ..
장난인거 알지만 기분 무지 나쁨니다 ..
자기가 졸리고 피곤하면 집에 간다고 그러고 내가 피곤하면 ..
넌 왜 맨날 피곤해?이럽니다 ..확패버리고 싶습니다 ..
헤어져야지 헤어져야지 이러면서도 정에 끌리고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
밥을먹던 뭘하던 제가 딴곳 쳐다 보면 ...
신경질 냅니다 지만 보고 있으라고 ..아 ..무슨 남자가 이렇게 지생각만 하는지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