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톡의 알바경험담을 항상 보고 있는데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는 피시방 알바 4개월차 입니다 ㅋ![]()
일하다 보니 별이 별 손님 다 봅니다![]()
술 먹고 와서 개트집 잡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카운터에서 돈 계산할 때, 돈을 휘리릭~ 던지는 사람 ㅡ.ㅡ
재떨이에 가래, 침 뱉고 가는 사람
외상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단골이 그러죠)
기타 등등 많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하는데요 ㅋ
피시방 아르방 하면서 황당하고 우스웠던 일이 참 많앗어요 ㅋㅋ
그 첫번째로는 어떤 남자분 손님이 오셨는데 처음 오신 손님이었거든요
재떨이를 찾으시길래 (일하는 피시방은 재떨이나 커피는 셀프^^) 본좌는 재떨이 전자렌지 옆에 있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손님이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전자렌지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 안을 구석구석 훑어 보더니 "전자렌지 안에 재떨이 없는데요?" 아니 이게 웬 황당한 시츄에이션? ㅋㅋㅋ![]()
처음 오시니까 모르시니까 제가 손님에게 가서 재떨이를 갖다 주엇는데 ㅋㅋ 얼마나 웃긴지 손님도 웃고 저도 웃고 전자렌지 옆에 있다고 했는데 전자렌지 안에 있다고 잘못 들었다고 하면서.. ㅋㅋㅋ
2. 프린트나 스캔을 해주기도 하는데 어느날 아침에 남자손님이 프린트를 하러 오셧어요 그때 한 3장 프린트 해갓거든요 ㅋ 손님이 프린트 다하고 나오시면서 "얼마 나왔어요?뿌우우우우웅~ ............ 갑자기 방귀를 뀌시는데 ㅎㅎ 그 손님은 내가 못 들었을거라 생각하고 태연한 척 하는 그 표정과 자세! ㅋㅋ 대박이었어요! ㅋㅋ
3. 한 중딩이 잇었거든요 매일 오는 단골인데 음 그때가 겨울 2월이었어요
왜 손님들은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하시는 사람들이 잇잖아요 중딩 손님도 헤드셋을 찾는데 요 깜찍한 중딩이 "귀마개 주세요...........^_^"
귀마개 주세요 귀마개 주세요 귀마개 주세요..........
본좌: 네? 귀마개요? 귀마개는 없는데요^^
중딩손님: 귀마개 없어요? 귀마개^^
본좌: 손님 혹시 귀마개가 아니고 헤드셋 아니에요?
중딩: 아 맞다 헤드셋 ㅋㅋㅋ 헤드셋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요
본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네에.. ㅋㅋㅋㅋ
4. 남자손님중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손님이 잇는데 항상 헤드셋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일하는 피시방은 보통 스포할때 헤드셋 끼고 마니 하시더라구요~
손님:헤드셋 하나만 주세요
본좌:네^^(헤드셋 주며) 손님 여기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후 다른 손님 계산하고 자리 치운다고 갔는데 손님이 헤드셋을 끼고 뭔가 열중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ㅋㅋ
무슨 포커를 치는데 헤드셋을 끼고 하냐.ㅋㅋㅋㅋ![]()
어떤 사람은 고스톱 할때 헤드셋 끼고 하드만..ㅋㅋㅋㅋㅋ
손님 헤드셋 찾는 이율 알고 얼마나 우스웟던지..ㅋㅋ![]()
이 밖에도 여러가지 황당하고 우스웠던 일이 참 많았어요
기억이 다 안나서 다 못 적었네요 ㅋㅋ
피시방 알바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