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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란게.... 참~~(조은 답변 부탁드러여~~~ 폭폭해서)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그남자와 전 만난지 벌써 2년이 다 되가네여(지금은 헤어졌지만)

첨만난건 4월 말이였는데 중가고사 끝나구 친구들이랑 재밌게 논다구

친구가 사는 지방을 갔어여.

거기 가서 만난 사람인데. 제 친구에 친구가 나왔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나왔더라구여~~ 남여가 재밌게 놀려구

그때 첨 봤을땐 정말 정두 안가구 말두 많구 시끄럽게 생겨서

관심두 없었는데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여 잘어울린다구.

그때까지두 신경두 안쓰구 있는데 술자리에서 옆에 앉게 됐어여

근데 옆에서 계속 건들구 찝쩍거리더라구여

그뒤 나이트를 갔는데 맞은편에 앉아서 얼음두 챙겨주구 잘하는거예여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헤어질때두 연락처두 안물어보구

암말두 안하는거예여. 서운하지만 집에 왔져

이틀뒤 밤에 전화가 왔어여. 친구한테 물어봐서

그뒤 연락하다가 사귀게 됐져

맨첨에 잘해주다가 이젠 슬슬 본색이 나오는거예여

내가 머라구 하면 암말두 안했던 사람이 머라구두 못하게 하구

그래두 전 조았어여. 생긴거나 멀루 보나 별루 뛰어난 사람은

아닌데 이상하게 조아지더라구여

그뒤 한 한달사귀다가 연락두 잘안하구 하길래(저두 자존심은 쌔겨든여)

저두 안했져 머. 아쉬운 사람이 한다구 그러다가 연락을 했어여

대체 날 조아하는거냐구 그랫더니 모르겠대여

그럼 헤어지자구 했더니. 그러케 하자더군여. 우린 성격이 안맞는다구

그러케 일주일이 지나서 새벽에 전화가 왔어여

미안하다구. 안조은일이 있어서 그랬다구

초등학교친구랑 싸워서 연락을 안한데여(믿을수는 없지만)

그뒤에 사귀다가 또 다시 연락안하구 그러다가 잊혀질만하면

한달뒤에 연락하구. 그래두 실타구 연락 끈었는데

이젠 제가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다시 연락해서 사겼져

근데 역시 어쩔수 없나봐여. 그래서 헤어질려구 했는데

첫눈오는날 새벽에 전화가 오는거예여

'나랑 같이 없는데 눈이 온다구. 속상하다구'(이 대목 중요해여)

이것땜에 또 다시 홀낏해서 만났져

그러다가 한달뒤 헤어지자구 했어여. 조아하는데 이러는게 시러서

아참 근데, 그이유두 있을꺼예여.

저한테 이남자가 첫 남자거든여~~

그래서 이남자가 여자를 아쉬울때만 찾는거 같아서....

그뒤 새해가 되구 설에 문자가왔어여. 잘지내냐구 복 마니 받으라구

전 또 조아서. 답장을 보낼까 말까 하다가. 보냈져 머 (조아하니까)

지금까지 이러케 남자 조아한적 없거든여

저두 바람둥이라면 둥인데. 어느정도까지는.....

그래서 다시 연락하다가 당연히 사귀게 되는게 됐져.

근데 너무 사람이 틀려진거예여.

예전엔 생각나는게 못해준것만 생각났는데. 이번엔 잘해준것만

생각날 정도루 잘 해줬어여.

원래 기념일 같은 안챙기구 신경두 안쓴사람이 화이트 직접

만든 사탕부케를 가져 왔더라구여.

우린 떨어져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보는데

화이트데이날엔 그냥 혼자 사탕이나 사먹으라구 했었는데

그래서 넘 조아서 감동 받았져. 그땐 진짜 조았는데

그리구 내가 맨날 얘기하면 말 대꾸두 못하게 했는데 한번을

안 져줬거든여. 근데 얘기한 이후루 부드러워지구..

돈관계는 나랑 거의 없었는데 커플반지 하구 싶다구 나보구 가지구

있으라구 십만원두 내 통장에 보내주구

학생이라서 십만원이면 큰돈이거든여. 술두 조아하는사람이

글구 원래 커플이니 머니 이런거 암말두 없었거든여.

그러케 하구 돈 모아서 반지하구 그랬는데

어느날 전화통화를 하는데 돈이 그전날 만원이 있었는데

삼천원만 있다는거예여. 왜 그러냐구 했더니

축제때라서 목걸이를 동생삼은 여자얘랑 과에서 유일하게 목걸이가

없는 여자를 사줬다는거예여. 거기까지두 조은데

사면서 내 생각 안나냐구 했더니 안났데여( 기가 막혀서)

자기말루는 술마셔서 안났다는데. 그래두 그러치 넘 서운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끈어 하구 끈어버렸어여

한 10분뒤에 문자가 왔더라구여. 신경쓰지말라구 화 풀으라구

그뒤에 그래두 튕기느라구 연락두 안했는데 이남자두 없는거예여

그러케 한 4일이 지나서 넘 답답해서 전화를 했져

그랬더니 완전히 목소리부터가 딴사람이 됐어여. 얼마나 차갑던지

대체 왜그러냐구 했더니 나중에 얘기하자구 하더군여

그래서 그랬져 난 못참는다구 차라리 헤어지구 싶은면 헤어지자구

그랬더니 생각두 안하구 바루 그러자구 하더군여.

전화 끈구 났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예여

그래서 거짓말을 했져.

나 임신했다구. 그랬더니 전화가 오더군여. 안받았져

그뒤에 모르는 번호루 전화를 해서 받았더니 어떠케 할꺼냐구

신경쓰지말라구 나혼자 알아서 한다구 했더니. 미칠려구 하더군여

그뒤에 그냥 전화두 안받구 했더니 안오더군여

2달뒤 전화가 왔어여. 울 지역오는데 얼굴이나 보자구 아무러치두 안케

여자가 그리워서 그런게 같애여(그쳐?)

실타구 하구 전화를 끈었는데 너무 후회가 되서 일주일뒤에 전화를

다시 했져. 이얘기 저얘기 해서 다시 사겼으면 한다구 말을 비출려구

할때 그러는거예여. 난 너랑 다시 사귈생각 없다구.

정이 뚝떨어져서. 끈자구 하구 끈었어여.

글구 한 2시간 뒤에 문자가 왔어여

나두 널 못잊었는데 그게 잠자리때문이라 어쩔수 없다

이러케 왔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그것두 잠시더라구여. 워낙 나중에 잘해줘서....

아참 글구 원래 칭찬두 안하구 이쁘다구 착하다구 말두 안하던

사람이 마지막 사귈땐 사랑한다구두 하더라구여. 딱 두번...

어찌나 가슴이 뛰던지

그러케 하구 일주일전에 전화가 왔어여.

여기 온다구 보자구. 근데 실타구 했더니 왜 그러냐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 문자 얘기를 했져. 자긴 그것두 생각 안난대여.

그문자 받구 어떤 여자가 만나냐구 했더니..

무슨말을 할려다가 아니라면서 자라구 하더라구여.

글구 끈었는데 넘 후회가 되서....

제가 생각해두 제가 조아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가 그러워서 그런거

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게내여~~

가끔씩 그런생각두 해여

남자는 역시 조강지처 찾는법이라구....

이게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여.

대체 이남자는 왜이럴까여?

다시 사겨두 또 똑같이 된다는데. 그래두 그사이에 내가 딴사람이

생기거나 질릴면 잊어버리기가 쉬울텐데. 그러치 안아여?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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