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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교하고싶던 4가지 없던 친구이야기

넌정말비호감 |2006.04.29 00:30
조회 258 |추천 0

제가 중학교 때부터 7년간  붙어 다녔었던 친구 이야깁니다.

제친구는 저랑 키도 비슷. 몸매도 비슷. 스타일도 비슷.

늘 그래서 둘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다녔지요.

허나 성격만은 정 반대...

그런데. 그친구는 어릴쩍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후..

엄마께서 기죽이지 않겠다!! 라는 생각으로 오냐오냐 키운탓에.

낭비도 심하고 똥고집에 자존심은 말할것도 없고-_-;;

성질이 한마디도 X랄 같은 친구 였지요..

 

지하철에서 였어요.

친구가 쪼리를 신은 어느날.. 내리던중 어떤 아주머니가 모르고 쪼리를 밟았쬬.

아시나 모르겠지만 쪼리 밟히면 엄지발꼬락 사이 끼어서 열라 아풉니다.

그래도 저나 다른 사람같은 읔...  이러고 말지만..

제친구 거기서 가뜩이나 목청도 큰게

"아~~!! 신 발~~~~~~!!!!" (바이브레이션 까지 넣더군요ㅋㅋ신 바아아알~~)

그 아주머니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그소리에 민망해 죽을라고 하십니다..흑;;

우리 엄마엿어봐 -_- 신발년 넌 주것ㅆ ㅓ!!!

 

 

나이트를 갔던날~

저랑 제친구랑 부킹 갔을때~ 그중 가장 준수한 남자가  저한테

관심좀 보이고 그러면 난리 납니다~~ 후훗~~

먼저 테이블로 휙~가더니 좀따 바루와서 집에가자고 소리를 버럭버럭!!!!

그 주변에 있떤사람 완존 다놀랐음다-_-;;

어느날 나이트에서 봤던 남자가 저 좋다고 계속 따라 댕겼음다..

솔직히 그남자 돈많았어요. BMW타고 다니고..

근데 뭐 어쩌구 저쩌구 그남자 나쁜이야기 다하더니..

나중에 보니 그남자랑 가치 놀더이다;;

그남자가 제 안부를 물어봤나봐요. 근데 아주 남자친구랑 잘먹고 잘산다고

남자친구가 겁내 잘해준다고 아주 친절하게도 이야기 해주었다더군요..ㅋㅋ

뭐 그남자랑 어케 해볼라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좀 웃끼더이다..

 

 

그 지지베는 남자친구 생기면.. 친구? 완전 그냥 내패대기 신경도 안씀니다.

맨날 남자만나는거에만 정신팔려서..그렇다고 남자랑 오래 사귀지도 못합니다.

성질이 드러워서.. 그러면서 제가 남자친구 생겨서 좀 소흘하면 난리납니다.

서운하네 어쩌네.. 남자바께 모르네 어쩌네-_- 헉뚜;;

친구들한테는 정말 왠만해서 천원짜리 한장도 안끄내는 애가.. 아주 지가 목메다는

남자한테는 주머니에서 돈이 술술~~ 나오고... 쩝;; 그래도 역시 본질은 못속여서..

남자가 먼저 질려버림..끌끌..

한참 초록매실 히트칠때.. 그거 마시는데 남친이 한입만~~ 이랫나봐요..

그래서 줫더니. 남친 한입만 먹는댓음서 반정도 마셨다고 .. 지랭지랭 하면서

그병을 바닥에 집어 던져서 박살내고 -_- 워.... 남친먹는게 그리 아깝나...

 

 

언니랑 싸울때.. 꼬라지 나면 가위들고 와서 언니가 가장 아끼는 옷같은거..

싹뚝싹뚝 짜릅니다... 그럼 언니도 질세라.. 가위로 신발 싹뚝싹뚝..

서로 그냥 싹뚝싹뚝.. 그러고 나중에 그 신발.. 옷 다시 똑같은걸로 사고..

 

 

친구가 그럽디다.. 동대문에서 옷사입음 싼티난다고 -_-

별로 부자도 아닌게.. 짜증 이뽜이.. 지가 동대문옷 안입음 말도안해..웃껴ㅋ

제작년일이였죠. 남친이 저 입으라고 에스크에서 잠바 사줫음다.

원래 12만원짜리 세일해서 반값이 샀죠.. 너무 조아라 하는데..

친구들하고 술자리에서 제 잠바에 계란찜.. 건더기+ 국물 흘려놓고..

미안하다고는 못할망정.. 내가 엇!!! 이러니깐..한다는소리~

"뭐 어때~ 이거 육만원바께 안해~" 친구들 앞에서 요X랄~~

진짜 mi친것.. 가격을 떠나서 남친이 사준옷에 대고 그딴소리를

짓걸입니까.. 개념없는 가시네...

존NA 때려주고 싶었지만.. 그냥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그냥 그뒤로는 절교한지 일년넘었음다..

아주 속이다 시원하네요.. 그 그지같은꼴 안봐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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