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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이런사람이랑 사는게.......

|2002.12.23 00:00
조회 4,058 |추천 0
어제밤만해도 짜증이 났지만 지금이곳내용을 보면 또 마음이 가라앉는다.토요일신랑친구집에 놀러갔었다. (참고로 신랑친구랑 신랑친척여자애랑결혼한것임)나는 신랑과 나이차이가 좀있다.
아이들싸움에 신랑이 기분이 나빠 그쪽 언니한테 화를내고 그런다
그런데 우리신랑은 술만먹으면 신경이예민해져 나는 그럴때마다
말을 신중히 생각하고 하게되었다. 화가나면 자제가 안되고 물건을
던지는 폭력그리고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보단 예를들어 아이를 죽여
버린다, 칼로 배를 어떻게한다등 정말 소름끼치고 그런말을 할때마다
저게 정말사람으로서 할말인가 참 한심하기도하고 인간이 불쌍하다고
생각도들고 어제는 기분이 나쁘다고 음주운전을 한다고 한다
거리는 한시간정도 걸리는곳이다. 불안하구 죽기싫을정도로
집에가고싶지않았다. 자고간다한사람이 열받는다고 그럼 혼자가야지
왜 아기랑 나까지 정말 죽이고싶을정도로 밉다. 난 이런생각을
집에서도 혼자잘한다. 가다가 교통사고나 당해라등 신랑은내가이런
생각을 하는지모를것이다. 말을했다 싸움이 날것같아서이다
그래도 운전을 잘하는편이라 비틀비틀거리진않았다 소주 한병에
맥주 3병을 마셨음불구하구, 이사람은 음주운전 두번걸린 사람이다
자기입으로 말해서 알았다. 주차하구 애기업고있는 나한테 맥주한병
사오라고한다 정말 싫다 이사람이 내가 왜 이런사람이랑 사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이때문에 사는건 나두알고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되니까 그냥 신랑 비위틀리지 않게만 할뿐이다
술을 안먹어도 성격이 까탈스럽다 오히려 시어머니보다 더무섭다
회사끝나면 바로오고 돈아껴스는 가정적인면도 있지만 항상 애기앞에
술먹고 컴푸터나하고 정말 내가바라는 아빠상도 아니구 남편으로서도
아니다. 정말 살기가싫다.근데 막상 집을나간다 생각하면 그이후에
올 많은 걱정 아기에게 다가올상처 이래서 남자 잘만나야 하구 결혼
잘해야한다는말 첫단추를 잘끼어야 한다는 어른들말이 정말 실감이
난다.평소에도 짜증나는 말투 정말 떨어져살았으면 좋겠다
아이랑 낮에 둘이있으면 너무 편하다. 헌데 신랑은 왜 편하지가않다
내가 신랑을 봤을땐 안싸운친구가 없는것같다. 자기 누나한테도욕하구
때린사람이다. 아무리 누나가 경우가없다해도 그럴순없다 과거에
연애할땐 그게무섭단생각을안했는데 지금은 화만내면 벌써가슴이
두근두근 노이로제같다. 이때까지 이혼하자라는말을 홧김이라도
해본적이 없다.그냥 끙끙 속으로만 생각하고있는데 아이때문에 싸우기
싫다. 일방적으로 듣다가 만다 큰소리나면 애기까지 죽여버린다고할
께 뻔하다. 나는 지금 이결혼생활이 지속될거란 생각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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