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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

4년동안... |2006.04.29 17:54
조회 215 |추천 0

벌써 4년이 다되가네요...

그녀와 처음 만난건.. 우리의 월드컵..

2002년 6월달에 만났죠...그리고 2003년도 6월달에 우리의

사랑은 끝이 났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생겨 버렸고...

그이후론 몇번씩의 연락과 몇번의 술자리...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남친이 군대가던날에도...그녀는 나를찾았고 그리곤 술자리를 가졌죠..

제가 군대가기전에 그녀와 또 술자리를 가졌어요

그날은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셨죠...

그리곤 밤을 샜어요...마음은 주지않으면서 몸은 주는 여자...

그때는 그랬어요...

그리곤 04년 4월달에 저는 군대를 갔죠...몇번의연락....휴가 외박나가서 몇번의 만남.

그때마다 저혼자 희망을 가지게 됐죠.

아...어쩌면 돌아올지도 모른다. 어쩌면 다시 그녀의 웃음을 내곁에 두고 볼수도 있겠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그건 저 혼자만의 착각이였죠..

그녀는 작년 11월달쯤에 남친이 다시 생긴것 같아요...그리고 아직까지...

한번은 전화해서 그랬어요....왜그렇게 내맘 몰라주냐고...

그러니까 그러더군요..." 우리 머 아무것도 아니자나...그냥 친구자나..."

남자친구를 보여준다는거예요...판단을 해달라고...어떤지...눈에 콩깍지가 쓰인건지...

답답했어요...군인이라는 신분이...사랑에 있어서는 관대하지 않다는거...

빨리 전역하고만 싶었죠... 그래서 찾고 싶었어요...다시 내 곁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어요...

헤어진지 3년...그녀의 대한 내사랑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조금만 다가가면 그만큼 더 멀어지는

그녀...이제곧 전역이네요...언젠가 한번쯤은 다시 돌아봐주겠죠....언젠간 한번쯤 봐주겠죠...

하지만...점점 지쳐가네요...그 언제간이....언제일지 모르르는 일이니...

어떻게 해야할까요...계속 기다려야 할까요...다시 한번 자신감을 가지고 고백을 해볼까요...

항상 똑같죠 말해보지도 않고...거절당하면 어쩌나...그나마 하던 연락도 끊기는건 아닌지...

영영 볼수없어지면 어쩌지...이런 자신없는 내가 참 밉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한번쯤은 해보셨죠?

의견 한번 듣고 싶어서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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