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9시경에, 일반도로(급커브가 많은 길) 주행중에,
승용차 한대가 뒤에서 상향등을 키면서 따라왔거든요,
빽미러에 반사되는 빛땜에 앞이 안보이길래(야맹증이 있어서-_-;)
차를 세우고 내려서, 상향등 꺼주십사했더니, 앞이 안보여서 그렇다길래
먼저보냈습니다. 그 차 뒤에 버스가 따라오고있었거든요?
얼른 차에 타서 출발했는데, 이 버스도 상향등을 켜고 50미터안으로
붙어 오더라고요, 커브길이 심해서 40km정도로 밟아가고있었는데,
계속 상향등키면서 따라오던 버스가 추월을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상향등키면서 시야방해하는것도 괘씸한데, 클락션울리면서
추월하는게 아니꼬와서 추월 못하게했거든요?
그랬더니 뒤에서 클락션에, 상향등에 바짝붙어서 따라오는데,
차를 세우고 내렸습니다. 3-40km 주행속도에 브레이크가 약간 밀리는상태라서
급정거도 아니었거든요- 조수석에 앉은 제가 몸이 전혀 쏠리지않았으니...
-_-근데 버스가 뒤에서 급정거를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버스 운전석으로 가서 따질려고... 했더니,
운전기사가 일어나서는 "다치신분~ 다치신분~ 이리오세요- 이리!!"
와... 순식간에 책임전가 상황... 열받은 남친, 운전기사한테 욕하고...
멱살쥐고...(이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_-)
뭐... 운전기사도 맞서서 욕하고 했으니...
제가 궁금한건, 추월금지차로에서 추월방해도 죄가 되나요?랑...
차가 멈춰있었다고 그래서 자기도 급정거 한거라고 빡빡 우기는
저 운전기사 어떻게 해야되죠? 그리고 자꾸 승객중에 다치신 분 찾으면서
남자친구한테 병원비 물으라는 식으로 저러는데...
에혀-_-...
첨부사진은...안전거리미확보 증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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