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사귄지 한 20일 되었습니다..
전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5살..
같은 과 cc구요...
그 오빠가 과 학회장이거든요.. 처음 오티에서 볼때나 엠티가서의모습
정말 여자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귄날 키스를 하더군요..
제가 남자친구 사귄 경험은 몇번있지만 지금까진 키스도 허락 하지 않았는데..
왠지 거부할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학교랑 먼 거리에서 통학하는 친구가 술을 마시다
차를 놓쳐서 저랑 어떻할까하다가 근처에 방을 잡아서 자기로 했습니다..
(둘다 찜질방을 무척이나 싫어 하거든요;;)
근데 막상 여자 둘이 갈려니 챙피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제 남자친구에게 부탁해서 방을 잡아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방만 잡아주고 갈려했는데 저희가 무서워서 방에 못들어 가니
데려다 준다며 방에 까지 들어오고
셋이 얘기 하다가보니 친구는 잠이 들고 남자친구랑 둘만 깨어 있게 되었습니다.
저두 잠을 잘려고 침대에 눕고 남친도 누웠는데 첨엔 키스만 하더니
조금 이쓰니 가슴을 만지드라구요..
그러케 뜬눈 으루 밤을 새고... 그 뒤로 남자친구가 자꾸 둘이 거길 가자고 하더군요..
싫다고 무섭다고 하지 말라고 당부당부했는데..
며칠전 일이 터졌습니다//
제가 몸이 아픈날 남자친구가 2시간 거리가 떨어진곳에 일을 보러 갔었습니다.
새벽2시 갑자기 전화가와 집앞이라며 나오라는 전화.. 절 걱정해서 택시타고 달려왔더군요
전 감동해서 눈물도 나고 암튼 이사람 진짜 좋은 사람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둘이 길을 걷다보니... 모텔, 여관들이 눈에 띄더 군요.. ㅠ
정말 안들어 갈려고 했는데.. 2시간거리를 달려온 남친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안하겠단 약속을 받고 들어갔는데..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더니 옷을 벗더 라구요 ㅠ
자기만 벗구 있겠다구.. 안하겠다구.. 그러다 조금이쓰니 제 윗도리를..............
싫었지만 차마 말 못하겠더라구요.. 자기 그 부분을 만져달라그러고..
암튼 그런식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제 몸을 허락하진 않았지만..
그뒤론 자꾸 하자구 합니다.. 제 몸은 정말 주기 싫은데.. 딱 잡아서 말하진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어떻게 해야 남친도 상처안받고 저도 좋게 말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