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일기장에 썼다가 걍 올립니다..-_-;
반말이라도 이해해주세요..![]()
------------------------------------------------------------------------
염색 했답..!!! 어제[..]
염색은 맘에 드는데
미용실은 영 아니다!!
어찌된 일이냐하면!
처음에 그 미용실 플랜카드에 염색 1만원이라 써있드라.
오빠 머리도 자를겸사 겸사 들어갔다..
기장 추가 없다는 말에 나도 같이 한다고 했다.
오빠는 내가 오래걸릴꺼라고 나부터 하랬는데 오빠부터 하드라..
[이때 눈치깟어야했다-_-+]
디자이너, 나한테 오더니
머..주절주절 하드라..
요점은 내가 머리가 기니까 약추가가 들어가야한다는거다.
-_-..
내 남친. 이미 약 다 발랐다..-_-
1만원 추가해서 25000원이란다
10000 + 10000 != 25000 -_-..
(프로그래밍에서 != 이건 =/= 이거와 같습니다..)
알고보니 5천원은 드라이에
머리감겨주는 값이란다!!!ㅋㅋㅋ
아놔..[..]
솔직히 염색싸면 2만원~2만5천원이니까 ...
기분나쁘지만 남자친구 이미 약 발렀으니 나는 안할 순 없구
걍 한다고 했다..
남친한테 이 얘기 하니까 버럭하면서 역시 꿍꿍이가 있었다고 한다..-_-
기다리면서 거기서 무료로 주는 팝콘도 먹구 슬러시도 먹고..
[이거 하난 좋드라-_- 1만원어치 먹는 다는 생각에 열심히 먹었다-_-+]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오빠가 오너에게 갔다왔다.
이차저차 얘기를 들어보니
[옆에 있지 않아서 대강 오갔을 대화를 추려보았다-_-]
오빠 : 기장 추가 없다면서 만원은 왜 추가 됩니까??
오너 : 기장 추가는 아니지만 약추가입니다^^
오빠 : 기장 추가랑 약 추가랑 차이가 뭡니까? 그게 그거 아닙니까?
오너 : 그게 그거긴 하죠..
오너 : 누가 기장 추가가 없다고 하던가요?
오빠 : 안내하던 사람이 그러던데요?
오빠 : 그럼 밖에 쓰여진 1만원만 받는 사람은 있나요?
오너 : 뿌리염색 하러 오는 사람이 있거든요.
... 머 이런식의 대화가 오갔던거 같다..
오빠는 안내하던 사람이 깨질까봐-_-얘긴 안햇다고..
솔직히 염색에 드라이랑 머리 감겨주는게 당연히 포함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누가 염색하고 머리 안감나?
애초에 그럴꺼 15000원이라고 써놓든가!!
기장추가라고 옆에 쓰든가!!-_-
아님 들어갔을때 애초에 말하든가!!
아 놔..-_-
디자이너는 손하나 안대고 스텝이 다 하더라
원래 그렇다 치지만 (싸니까-_-+)
정말.. 짜증-_-
마지막에 내 머리 매직기로 다려-_-주드라 스텝이..
근데 앞머리..
밖으로 뻗치게 해놨더라
아하하하하
어이없어서 걍 물묻힌다고 됐다고하고 계산하려는데
오너 : 카드로 계산하시면 부가세 10% 포함해서 44000원입니다 ^^
...어이없더라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 온것도 아니고
니네가 동대문이냐?!!!!
카드로 계산하면 10% 받게..
오너 : 원래 원가일 땐 카드로 계산하면 부가세 붙어요~^^
나 : 정말 가지가지 하네.. -_-
들리라고 대놓고 말했다.
오너 얼굴 싹 굳드라..기분 드러운갑지?
존냉.. 나랑 오빤 더 드러웠다..
3번 가격 올랐다 3번!!!
드라이, 기장추가, 부가세!!!!!
아.. 정말
팍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