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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의 마음은?

난 아직 사... |2006.05.02 00:46
조회 723 |추천 0

작년 가을쯤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이 바라는 상이 아니라며 얘기를 하였습니다...

 

잠시나마 서먹한 관계가 되더라구요..

 

그후론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그저 바라만 보고 했습니다...

 

그러다 직장 관계로 그녀는 타지로 떠났습니다...

 

쉽게 잊어지지 않는 그녀이기에 가슴속에 늘 그녀의 자리가 있었죠...

 

얼마전 그녀가 잠시 고향에 왔구요.

 

우연히 만나 잘 지냈냐며 간단한 인사 정도를 나누며 주고 받다가....

 

저한테 맛있는걸 싸달라는 겁니다....

 

지금 시간이 안되고 좀 있으면 자기는 다시 올라가야 되느데 어떡하라구?

 

ㅎㅎ 웃으면 그냥 넘겼습니다...

 

몇명의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또 웃어 넘기는 말인지..

 

그럼 서울에 와서 오빠가 맛있거 싸달라는 얘기를 하는군요...

 

여자의 마음은 어떤것인가요?.....

 

그저 아무런 뜻도 담긴 말이 아닌데 저 혼자 오바하는건가요?

 

간신히 잊을까 했는데 그녀를 보니 다시 마음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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