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채팅으로 한사람을 알았습니다. 자상하게 대해 주어 쉽게 호감이 갔는데 시간이 갈수록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힘들다며 저를 찾는 그사람을 보며 동정심을 전 사랑이라 착각하였습니다. 이상했던점은 형님이 자기 앞으로 빚을 남기고 돌아가셔 신용불량자가 되어 자기가 열심히 일해도 다 빚을 갚아야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누님집에 기거한다 생활비도 자기가 다 되어준다.등등 하여간 너무나 불쌍한 처지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달이상 일을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을 보며 처음엔 넘 힘들어 그러겠지 하면서 이해가 갔지만 나날이 제게 기대 불쑥 찾아와 여관비에 용돈을 요구하는 그사람을 보며 물론 자기가 월급받으면 갚겠단 말과 함께, 연락처가 없어 불편하다며 휴대폰을 해야겠다며 주민등록증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한두달뒤 명의이전을 한다는 약속하에 신용불량자는 가입하면 가입비를 한꺼번에 내야 하기에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취직을 하면 한달이상을 버티지 못하는거예요. 자기는 인테리어가 전문인데 많은 돈을 받기위해 현장에서 일을 하니 일하는사람들이랑 맞지 않는다며 갖은 핑계를 대며 자기의 거처가 불분명하니 일을 그만 둘때마다 제게 찾아와 몇일씩 있다가 가곤하였습니다. 그렇게 3달을 넘게갔는데 자기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혼하고 딸이 둘이나 있고 양육비를 대느라 그동안 월급받으면 다 양육비를 주었다고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저와 결혼한다고 저희엄마와 주위 친구들에게 인사까지 해 놓고 그 뒤부터 노골적으로 저와 결혼하면 아이들을 데려와야 하니까 집이 있어야한다고 저에게 대출을 얼마나낼수있느지 퇴직금은 얼마인 자기는카드를 만들수 없으니 제앞으로 만들어 자기를 달라는둥 참 정신없게 만들더라구요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은 사람 만들고 그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를 믿을수가 없게 되었지만 어찌 해야 될지를몰랐습니다 전 그사람 만나면서 빚도 많이 지게 되어서 그사람에게는 그 얘기도 못하고 하여간 대출이 어럽다고 하니 자기가 은행마다 전화를 해서 제 약혼자다며 알아보더니 신용대출로 300만원을 낼수 있는것을 알아내 저보고 해달라고 했습니다.전 바보같이 또 해주었습니다 그 돈으로 제가 사는 근처에 삭월세방을 얻었습니다. 근데 계약서에 자기이름으로 하더군요 자기가 갚을 돈이니까 자기 이름으로 한다더군요 그 뒤 그 집에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찾아오고 물론 일때문에 멀리 가야 한다고 그러다 그 사람 가방에서 여자의 편지를 봤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집에서 선을 보라고 하여 거절 할 수가 없다고 결혼을 해야 겠다고, 순순히 물러서더라구요. 대출금은 자기가 방을 빼서 해결하고 한다길래 제가 각서를 하나 써달라고 하니 협박을 하더라구요 맞아본적 있냐며,제가 갑자기 이별을 요구한 것이라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그러다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그동안 제이름으로 가입한 전화요금을 내지 않아 전화는 끊기고 제게 요금독촉이 오더라구요 전 메일로 그 사람이 쓴 카드값과 전화요금을 내라고 연락하였습니다 물론 카드값도 요금도 연락도 오지 않아 전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통화내역을 뽑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여자들과 채팅으로 알게 되어 제게 일을 하러 간다고 할때도 그여자들과 만나러다닌거였어요 드디어 연락이오더라구요 전화요금은 못 내겠다 니 명의로 되어 니가 통화내역가지 봅아 자기를 이상한 사람을 만들었으니 니가내라고 어이가 없어 그집에 찾아가니 한번도 오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 주인에게 방을 빼달라고하고 세간살이는 중고가게에 가져가라고 하고 그 돈으로 집에 밀린 세금내고..... 그 사람에게 방은 내가 뺐으니 대출금은 그걸로 어찌 해결해 볼테니 전화요금만이라도 낼달라고 하였습니다 집주인을 찾아가 자기 이름으로 계약한방을 마음대로 했다고 협박하고 저에게 주거칩입과 절도죄로 고발한다고 하여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사람행방도 알게되니 저도 같이 고발하려구요 그 뒤로 연락이 없었는데 또 날라오더라구요 두루넷을 제 이름으로 연결하고 돈을 안 내어서 두루넷에서는 전 가입한적 없다니 명의도용으로 고발하라더라구요 휴대폰은 제가 알고있는 사실이라 명의도용이 안된다하구요 그 집은 아줌마가 자기는 피해 입기 싫다며 방을 빼 주지 않아 그대로 있는 상태이구요 몇일 전 연락이 왔대요 자기가 돈을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저를 주거침입으로 고발안할걸 고맙게 생각하라고 대출금도 자기이름으로 한게 아니니 갚을 이유가 없다고 정말로 그 돈 제가 다 갚아야 하나요 전 그동안 결혼도 하였고 신랑이 알아도 이젠 상관없어요 그 돈 제가 갚지만 않으면......... 그런 인간 어떻게 처벌할길은 없나요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제가 그런 바보짓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어...... 어떠한 각서라도 써 주지 않아 그 인간은 떳떳한것 같습니다. 그 사람 본처와 연락해보았는데 매일 술 먹고 일도 하지않고 때리고 하여 이혼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딸 앞으로도 휴대폰을 해서 딸도 신용불량자 만들었다고 ......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좀 가르겨 주세요. 전 진짜 사람을 시켜서라도 그 사람에게 돈 곡 받아내고 싶은심정입니다.첨에 전화요금만이라도 내 달라고 했을때 내 주고 제게 미안하다는 말만 했어도 너무나 당당한 그 인간을 법으로는 어떻게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