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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야특막한 담장 안
처마 끝에
햇살 한뼘 걸친 툇마루에
걸터 앉아,
마당 빨래줄에 참새들의
들고나는 소란함에도
단꿈에 침을 흘렸습니다.
이제
그 옛 기억들은
그저 기억이라 기억하며
정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정들면 고향이라고
또 하나의 고향을
내 마음에
심겠습니다.
-안지명-
* 천재지변이라 해도 무리가 없겠네요
"사방식구"들 사방으로 흩어져 어디서 무얼하는지 궁금하네요.
*도봉산 *예농 *시조황제 *겨울소 *씀바귀 *눈부신하늘 *바다와술잔 *은비 *동행
*토끼풀 *자연인*한솔 *어벙해 *소금별 *굴렁쇠 *국화 *로빈훗 *무상초 *천사
*꽃님 *취발이 *온유 *리테 *글라라 *박하향달서녀 *숨결 *소나무 *청개구리
*야생화 *kill
그리고 잊혀져 버릴것 같은
*우야꼬 *어진 *제니 *트리보스 *steev kim *지평선 *사랑 *영롱한 이슬 *푸른안개
님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