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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같은과 여자친구...같은과 선배..

......... |2006.05.04 02:23
조회 248 |추천 0

좀더 많은 조언을..받고 싶어서....2번째 올립니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고..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병가를 받은 군인입니다..

 

훈련을 받다가 지병때문에 군에서 쓰러져서..안정을 취할때까지 병가를 받고..의병제대를 준비중입니다..

 

그런저에게..2년도안 사귄..같은 학교 같은과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순수하고...너무도 착한 여자친구입니다..

 

2년동안 힘든일도 많았고..

 

헤어질뻔했지만...잘 버티고..

 

지금 병가중이라서 매일 집에서 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도 싫고..너무도 원망 스럽고..이것밖에 안되는 놈인가..싶어서..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그 여자친구 때문에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군인이라는 신분..

 

뭘 할수도 없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2주에 한번씩 가는 병원비도..힘듭니다..

 

너무 주위에 부답을 주는거 같고..부대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솔직히..제대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요즘 더 힘든일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달라진것입니다..

 

싸이월드...방명록...에.. 예전부터 아는 선배와 비밀이야에 서로 몰래 글을 남기고..

 

전화를 하면 매일 그선배와 같이 있고..

 

모든 상황을 볼때..그 같은과 선배랑 너무 잘지내..바람을 피는거 같았습니다.

 

그런 추측을 가지고..여자 친구한테 물어 봐도 여자친구는 그냥 선배이다고말하고..

 

근데 결정적..

 

뭔가...모르게 느낌이 이상한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여자친구..

 

제가 막 화를 냈습니다...바람피냐고..

 

절대 아니랍니다...

 

헤어지자 했습니다..그놈이랑 잘 지내고 잘 살라고..근데..니가 행복할수 있을꺼 같냐고..

 

그렇게...헤어졌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다시 저를 받아주고...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선배 좋아했었답니다..

 

근데...지금 당장 연락을 끊기는 어렵다고...하나하나 해결해간다군요..

 

그 선배놈..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지도 군대 가따왔고...나 군대가기전에 군주도 하고..애들앞에서 내걱정하고...막 나 훈련소 잇을때부터..위로해주고..그러기때문에 믿었는데...

 

여자친구는 정말 죄책감때문에 사귀는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너밖에 없다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제 신분도 어떻게 해결도 안되고...

 

설마 설마 햇는데..

 

그놈 싸이에 가니..

 

저한테 돌아온 여자친구보고 막 잘가라는 뉘앙스가 막 넘처 흐르더군요..

 

썩을놈...

 

휴..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싫어서 헤어지는것도 아니고.. 딴놈때문이라니...

 

.............

 

제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이애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솔직히...이애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용서도 안됩니다...

 

그선배..여자친구..저..같은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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