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쓸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네요~~
친구 소개로 여기 오면 잼있는 리플있다고 해서 ~리플이랑 뭐~이것저것 본다고 들어왔었는데...
이렇케 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인제대 학생입니다~지금 2학년이고 애들은 다 군대가는데...
혼자 알오티씨 시험치볼끼라고...지금 결과는 아직 안나왔는데...음...잘 몰겠어요~떨어지면 군대 가야 겠쬬?ㅎㅎㅎ
우선 그녀를 만난거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그녀를 교회에서 만났어요~여기 있는분들 모두다 보니까 다들 술도 드시고 하시던데...
제 여친은 술을 한잔도 먹을줄 모른답니다...크리스찬이죠~
저는 뭐~걍 부모님이 가시니까가는정도???
고1땐가?만났어요~그래서...같이 지내다가 사귀게 되었죠...
처음에는 걍 저도 어렸고 그냥 그렇케 사겼끼 때문에 별로 잘 해주지도 안았어요~
제가 필요할때 만나고...제가 여자한테 잘 몬합니다...제가 쫌...그래욤..ㅜㅜ
하여튼 그래서 헤어지고...다시 사겼습니다...그리고 헤어지고 다시사귀고...
한 네번째로 사겼을때는...
정말...이여자는 제 여자다...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렇케 사귀고 뭐~자기도 첫경험이 저라고 하면서...꼭꼭꼭 결혼을 할꺼라고 했쬬~
저는 그녀의 모든것이 다 이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일은 발생을 했찌요...
제가 기숙사를 사는데..저희 학교는 기숙사가 두개로 하나는 영어만 쓰는 데랍니다...
거기서 있으면 남은 기숙사하나와는 달리 대게 좁고 또 클래스 미팅같은것도 해요...
그래서 1학년 2학기때 들어간 기숙사에서 어떤 누나한테 제 맘을 줘버린 거예요...
그래서...그녀에게 냉정하게 헤어지자고했쬬...ㅈ ㅔ 가 원래 이런 싸가지입니다....죽을 놈이죠...ㅜㅜ
그래서 헤어졌는데..5일인가 그때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쬬...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고...하여튼 폐인처럼 지내다가...다시 사귀자고 햇어요...
그녀는 이렇케 크게 상처받은게 처음이기에...정말 예전처럼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했어요...
그래도 저는 제가 무작정 좋타고...정말 바람따위는 피지 않켓다고 해서 다시 사겼습니다...
그 이후로 정말 그녀의 생활의 중심이 제가 아니게 되었어요...
공부하다가 연습하다가 밤에나 생각나서...기숙사에 사니까 많이 못보잔아요...
참고로 전 김해고 그녀는 부산이랍니다..
저는 예전의 그녀를 생각하면서 사귀는데 그녀는 바뀌었으니 둘다 힘드는건 당연하겠쬬...
그것때문에 저 정말 많이 늬우치고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차차 그녀의 그런 반응에 적응 하게 되어버렸어요...
걍 연락이 하루에 한통 밖에 없어도 자기 할일 잘하는 애니까...이러면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둘이 부부같다며...사귀는거 같지 않타고 했어요...
그녀도 저랑 똑같은 생각이고요...
그리고 3일 전에 그녀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정말...근데...
헤어질때는 정말 하나도 힘이 들지 않터라구요...
그녀가 그냥 헤어지기는 하되...자기가...
나한테 한번 배신을 당해서...너무 많은걸 잃어버려서...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면서 사귀고 있었다고...
했꺼든요...그래서 자기는 그냥 똑같이 행동하고 생활하되 자기 맘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예요...
정말...지금 생각하니까...너무 많이 보고 싶습니다...그녀가...
저한테 정말 모든것을 다 주던 그녀였는데...
당연히 제 탓이겠쬬???
그래도...그녀가 맘에 정리가 1년이든 2년이든 한번 기다려 볼랍니다...
그녀도 저랑 결혼하고 싶긴 하데요...글치만...이대로 사귀면 정말 난중에는 영원히 메꿀수 없는 벽이 생길것 같다고 해서...ㅜㅜ
정말...저는...나쁜놈이겠찌요...정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