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답답한 양반이네.
남자가 왜 그리 용기가 없어요? 경상도 싸나이세요?
둘이서 결혼/약혼을 할 것도 아니고 동거를 할것도 아닌데...그냥 사귀는 사이잖습니까? 사귀는게 뭔지 모르시네.
남녀가 서로 사귄다는 것은 사랑이나 좋아함의 감정을 가지거 교재를 하지만 언제나 이별이라는 절반의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님도 나이가 있고 하니까 사랑과 이별의 경험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그걸 모르세요.
그냥 데쉬하세요.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더 좋은 사람, 더 사랑하는 사람, 더 조건이 나은 사람을 만나면 이별을 하는거죠. 정이라는거 때문에 망설이시는 모양인데...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여자후배 놓이거나 결혼이라도 한다면 2번 다시는 보기 힘들고 영원히 남남이죠. 하지만 남자끼리는 그런게 없죠. 특히나 친구나 가까운 사람일 경우에는 나중에 쏘주 한잔 걸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풀수 있습니다. 그게 남자죠. 인제 답이 보이시죠?
님이 여자후배를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면 맘 단단히 먹고 뺏어요. 아참, 여자는 물건이 아니지...님의 애인으로 만드세요. 그리고 사랑하세요.
그런데 혹시 그 여자후배.....내 애인은 아니겠죠? 상황이 나하구 비슷하네....불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