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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 어버이 날인데...

그의 맘에 ... |2006.05.07 22:20
조회 646 |추천 0

어버이 날인데 낼은 평일이라 어려울것 같아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막내인데 형님들의 호출도 잇엇구요...

식구들끼리 점심 맛나게 먹고 나서 마무리..

저  막내라 설겆이는 늘 저의 몫이엇거든요.

남편 밖으로 나갈려고 하길래 궁시렁거리듯이 (설겆이  좀만 도와주지)라고 했는데..

자기가 설겆이 하겠다고  덤벼드는 남편..

사실 할려고만하면 저보다 훨 깨끗하게 더 잘하거든요.

얼른 디밀엇더니 한 삼십분걸쳐 깔끔하게 설겆이 마무리 해놓네요.

친정도 아니고 시댁이었는데...

사실  제가 애기 셋낳고  습진이 넘  심해서 무지 고생도 많이햇었지만..

넘  잘해주는  남편..

고맙고 감사하네요.한때는 아니 한 몇년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날 힘들게 해서 이혼까지도 생각했었는데..오래 참음의 댓가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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