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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 ..., ^^;;

미노 |2006.05.08 16:01
조회 112 |추천 0

   티 없이   맑은  파아란  하늘 .

  

   좀처럼   서울 에서는  보기드문   날씨 의  연속  이네요 .

 

   엇그제 까지   희뿌연  황사  바람에   오만상  지으면서   두문불출  집,에만  붙어 있었는데 ..

  

   날씨 를  보면 ..

   예측  못하는   우리  인생을   보는것  같아    무한한  경외심 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

  

   사람  마음은  참..,   간사한것   같습니다 .

   며칠전  까지   세상을    자포자기  하고     매일 매일    자학하며    술,로   지새우며  방탕 의

   수렁속 으로  빠져  들었는데 ..,

 

   죽고싶다 ..

  

   죽고싶다 ..

  

   죽고싶다 ..

 

   진정,  제가  죽고 싶어서   그런  생각을   되뇌었는지 ..,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전세 가 역행 되어서,  새로운  희망의  청사진 이  생긴것도  아닙니다 .

 

   나이 36

   미혼

   이., 2가지만  이야기 하더라도    보통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정상적인 삶 의  테두리 에 정착못한

   아웃 사이더,  정도로   봅니다 .

   쉽게  비유하면 ,  "화분속의  선인장,  이라  할까요 ?

 

   까칠한..,

  

   메마른..,

 

   쉽게  뿌리 내리지 못한 ..,

 

   언젠간..,   촉촉한  대지,든  메마른  모래밭 이던  뿌리,를  내려야 되는 

   온실속 의  화초  정도. 

   그게,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말이죠 ..

 

   물론,  요즘  세태 로서는    36에  미혼 이더라도   능력 만  있으면    럭셔리  프리스타일 필, 로도

   비춰 지기도 합니다 .

  

   하지만 ,  전 , 전자,에  해당되는   무능한    30대중반   범주에  속합니다 .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인생을   지금껏    무기력하게  보낸건  아닙니다 .

   얼마전까지 ,  직원 20명 을  두고  인터넷  사업을  하다가   연속적인  매출 부진으로  인하여

   사업체 를 접게  됬 습니다 .

 

   사업 시작 하기 전에는    직장 생활을  10년 정도  했지만 ,  나이가 들면   누구나  마찬 가지겠지만

   자기  사업체 를  운영 하고  싶은게  남자들 의   보편적인  심리 가   아닌가   봅니다 .

 

   참신한  아이템 을 갖고  시작 했던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노하우 를  가지고  시작 했던것도

   아니니 ,   당연히  기존   사업 시스템 을  벤치마킹  해서  의욕만  가지고 시작 했던게  실패,의

   패인, 이었던 것 같습니다 .

 

  사업 실패 를 하니 ,   인생 이   더욱더  회의적 으로  보입니다 .

  더군다나     옆에서  따뜻한  격려 의  말로  위로 해줄수  있는  여친 한명  없으니 ..,

  사실 ,  사업 실패  보다도   지금껏 ,  내여자  하나 못 만들었 다는게   더욱  한심 스럽고..,

  후회 스럽 습니다 .

 

  20대 시절에는    여자들은  많았지만 ,   너무나  철 , 이 없었고  

  20대후반에는     결혼은  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안되었고

  30대 초반에는    어차피 늦은거  기반 잡아놓고  결혼해야  " 내여자 ,고생 안시킨다  생각 했고

  지금은 ,  모든게  물거품, 이 됬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시는  시골 부모님 들 께서는    동네  사람들 한테   우리   아들이  큰 사업을  해서

  돈 버느라  바빠서  결혼을  아직 못하는  것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

  그렇게  정정 하시던  아버님 이    올해 부터  한쪽 귀,가 안들리시고   깊은 주름살 이  부쩍 늘어가신

  모습  볼 때마다       참을수  없는   울컥임, 에    가슴이  아립니다 .

 

  죽어야 겠다 .   - -

  죽으면  나 하나의   괴로움 은  사라 지겠지만..,

  보잘것  없는  나를  믿고 계신   부모님 의  슬픔을  생각 하면  

 

  어떻게  해야 될지 ..,

 

  이러한,   불효 막심,한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

  잠자리에 들면  수없이  교차되는    절망 과  희망 의   망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

 

  키에르케고르   는  " 절망 은   죽음에  이르는 병,   이다 .   했지만

  

  전,  그  "죽음에 이르는 병, 을   이겨 냈으니 ,  

  앞으로는  두려울꺼  없는  인생을  살아  보려  합니다 .

 

  저,처럼   힘드신분 들  계시면    힘내시고   부모님 께   효도 많이  하세요 .

 

  마지막 으로   성격상    한번도  살갑게  대해 드리지 못한     불효 자식  큰아들 이  말씀 드립니다 .

 

  "부모님 !     사랑  합니다 !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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