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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분들- 데이트/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 |2006.05.08 16:04
조회 102,300 |추천 0

 

 

커플인 분들-

남친(여친) 만나서 데이트와 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주로 어떤거 드세요?)

 

 

제남친은 아직 학생. 저는 직장인.. 동갑 커플로.. 사랑을 키워온지 100일이 갓넘은 커플이구요-

일주일에 2~3번정도 만나 데이트를 하는데요-

 

데이트의 주됨은..

특별히 할껀 없지만동;; 그냥 옆에 같이 있고 보고 있을수 있다는 행복에-;;

꼭 무슨, 일이 아니더라도 만나서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이 나면 만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가끔 서로의 일이 있을때는 같이 다녀주기도 하고- 

주말, 날씨가 좋은 날은 한강이나 여의도 공원등 이뿐 공원 등지를 돌아다니며 광합성도 하고 걷기 운동도 하고- ^^ 가끔 영화도 보고- 아이쇼핑;;도 하고- 평일엔 대부분 저녁에 만나기에 주로 같이 저녁을 먹고-

평소 TV보는걸 좋아라 하는 저를 위해 최근에 남친이 PMP를 장만해서..

요즘엔 저녁먹고 나서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둘다 차가 엄써요-;;), 헤어지기 아쉬운 시간엔 가까운 공원벤치나 패스트푸드점에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PMP로 만화도 보고 티비도 보고..^^

그렇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요-

 

슬슬- 날두 더워지고 나이가 있어 그런가-_-; 걸어만 다니기도 힘이 들고.. 

 

주로 만나는 시간이 식사시간이 되기때문에..

평일엔 학교 끝나고/직장 마치고, 만나기 때문에 출출한 허기를 떼우고 나면 헤어지기 전까지 딱히 뭐 할만큼 남은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기에 저녁식사 겸 데이트가 되버리기도 하고,

주말에도 대부분 점심이나, 저녁 식사는 같이 하게 되는데..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될때도..

제가 술을 잘 못하는 편이라, 둘이서는 반주도 안할만큼 술자리와는 거리가 멀구요-

초기엔 주로 삼겹살이나 갈비등. 밥과 함께 먹을만한 밥집/고기집을..

좀 간단히 먹고 싶을땐 패스트푸드나 분식, 주말엔 가끔 도시락을 싸가지고 공원에 가기도하고,

한두달에 한번정도 왠지 지갑이 두둑한 기분이 드는 월급날쯤엔 피자...

 

생각해 보니 맨날 먹게되는게 맨- 살찌는 음식뿐.. OTL..

 

요즘은 큰 홈마트에서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시식코너도 기웃거리다;; 마트내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둘다 건장한 체격인지라..-_-; 요즘 남친, 저 둘다 체중조절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등요-

근데 정말 밖에서 식사한끼 떼울만한게 그런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ㅠ

 

앞으로 같이 도사관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좀 더 본격적으로 해볼 계획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운동복 차림으로 회사출근도 그렇고, 평상복 차림으로 운동하기도 그렇고..-_-;;

근래들어 "우리 뭐 할까, 오늘은 뭘 먹을까"를 생각하는게 은근히 고민거리가 되버리네요-ㅠ

 

커플인 분들- 어떤 데이트 즐기세요? 어떤 식사를 하세요?

 

여러분의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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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의 톡이 됐네요- 하하;; 싱기싱기-ㅋ

 

"뭘할까? 뭐 먹을까?" 생각한다고 균열이라뇨.. ..

 

둘이 만나서 같이 있을수 있다는 자체가 추억이고, 행복인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흐흐;

함께 할수 있기에 더 값진.. 뭐 그런,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단 생각에..

다른 여러 커플들은 어떻게 데이트를 하는지 듣고 싶었어요-

 

대부분 비슷비슷한것 같네요-

 

 

헬스, 등산, 인라인등 운동을 추천해 주신 분들도 많고-

참! 연인끼리 인라인 많이 타나봐요~

평소 인라인을 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한번 신어보지도 못한 인라인을 혼자 배운다는게 쉽지않아 여태 발에 한번 끼워보지도 못했는데,, 둘다 초보인지라 잘 될진 모르겠지만 넘어져도 같이 넘어지고-

용기 100% 충전! ;; 이 기회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 

 

배부르단 소리 한다는 분들도 있고-  돈 많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_-; 

남친이 학생이긴 하지만, 알바로 과외를 하고 있는터라.. 데이트 비용을 제가 다 부담하진 않아요-

돈 많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돈 펑펑 쓰면서 하는 데이트는 아녜요...

이젠 좀 더 효율적인 데이트로 저축도 해보려구요~ ^^

 

리플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 ^^ 여러~분들에 소중한 의견 너므 너므 감사합니다~

 

 

 

  나의 성형수술 사실을 모르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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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짜증나~|2006.05.09 10:35
이글읽고 짜증난 쏠로는 동감 누르삼~
베플저같은 경...|2006.05.09 01:19
그런식으로 5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두분이서 뭔가 공통된 취미생활을 찾으셔야 할듯합니다. "우리 뭐할까?" 이말 나오기 시작하면 균열이 생기는 겁니다.... 제 짧은 인생경험에 의하면 그렇더군요...
베플ㅋㅋㅋ|2006.05.09 11:19
이런것도 톡이야? 요즘엔 읽을만한게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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