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잘들 보내셨어요?
저도 어제 아침부터 효도하려고 일찌감치 설쳐드랬어요.ㅋㅋ![]()
제가 직장을 다니느라고 7개월된 울 아기를 놀이방에 맡기고
9시20분 정도에 집을 나서거든요.
어버이날에 시부모님과 저녁먹기로 했었는데 아침에 문득 꽃을 지금
갔다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기를 들쳐업고 ^^ 아침에 시댁에 들려서 꽃을 갖다 드렸답니다.
시부모님 아기업고 땀흘리고 온 저를 보시더니 감격하시더라구요.
아싸!![]()
저녁에 일끝내고 누나들이랑 다들 모여서 냠냠 갈비먹고
시댁에 다들 모여서 애기들(저희 시댁에 애기들이 세명이랍니다.) 재롱부리는거
보면서 재미나게 효도하고 왔떠요~
물론 돈봉투도 드리고...ㅋㅋㅋ
이런 날 효도도 하고 가족들끼리 간만에 모여서 재밌게 논 하루였더랬어요~![]()
저희 친정에는 어떻게 했냐구여?
랑이랑 돈봉투(^^)들고 일요일에 저녁먹기로 했는데
엄마아빠께서 연휴내내 여행갔다 일요일 밤10시에 도착하신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밤10시에 랑이 혼자(전 피곤해서 애기랑 쿨쿨 자고 있었답니다) 꽃바구니 들고
돈봉투 드리고 왔더라구요.
근데 돈봉투에 자기 용돈에서 십만원 빼서 더 넣었더라구요.
전 제 용돈은 절대 안쓰거든요. 욕심쟁이..ㅋㅋ
암튼 랑이의 그런 행동(?)을 보니 저도 시댁에 더 잘해야 할것 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뒤죽박죽...^^
읽어주셔서 감솨~
오늘도 화창한하루임다~
울 애기는 놀이방에서 쿨쿨 자고 있다고 하네요.
즐거운 하루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