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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어버이날

구리구리 |2006.05.09 10:45
조회 474 |추천 0

어버이날은 잘들 보내셨어요?

저도 어제 아침부터 효도하려고 일찌감치 설쳐드랬어요.ㅋㅋ

제가 직장을 다니느라고 7개월된 울 아기를 놀이방에 맡기고

9시20분 정도에 집을 나서거든요.

어버이날에 시부모님과 저녁먹기로 했었는데 아침에 문득 꽃을 지금

갔다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기를 들쳐업고 ^^ 아침에 시댁에 들려서 꽃을 갖다 드렸답니다.

시부모님 아기업고 땀흘리고 온 저를 보시더니 감격하시더라구요.

아싸!

저녁에 일끝내고 누나들이랑 다들 모여서 냠냠 갈비먹고

시댁에 다들 모여서 애기들(저희 시댁에 애기들이 세명이랍니다.) 재롱부리는거

보면서 재미나게 효도하고 왔떠요~

물론 돈봉투도 드리고...ㅋㅋㅋ

이런 날 효도도 하고 가족들끼리 간만에 모여서 재밌게 논 하루였더랬어요~

 

저희 친정에는 어떻게 했냐구여?

랑이랑 돈봉투(^^)들고 일요일에 저녁먹기로 했는데

엄마아빠께서 연휴내내 여행갔다 일요일 밤10시에 도착하신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밤10시에 랑이 혼자(전 피곤해서 애기랑 쿨쿨 자고 있었답니다) 꽃바구니 들고

돈봉투 드리고 왔더라구요.

근데 돈봉투에 자기 용돈에서 십만원 빼서 더 넣었더라구요.

전 제 용돈은 절대 안쓰거든요. 욕심쟁이..ㅋㅋ

암튼 랑이의 그런 행동(?)을 보니 저도 시댁에 더 잘해야 할것 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뒤죽박죽...^^

읽어주셔서 감솨~

오늘도 화창한하루임다~

울 애기는 놀이방에서 쿨쿨 자고 있다고 하네요.

즐거운 하루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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