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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나타난 xxx..........

최양 |2006.05.09 12:35
조회 694 |추천 0

지난목요일.

 

퇴근하려는데, 모르는번호에게서 문자가왔다.

 

「누구야?」 「나 xx. 기억하려나~ 요새모해 ?^^」

 

4년전...

 

지금의 나로써는 상상할수없는 모습의 착한여자로, 그애와 사겼다.

 

난 무지잘해줬지만 그애는 늘 무관심했다.

 

밖에서 만나는걸 시러해서 (커피숍,노래방,겜방 등등...) 항상 집에놀러갔었다.

 

그애의 아버지와 할머니도 날 무지 반겨주셨고 잘해주셨다.

 

어느날 수학여행일 갔다오고 (당시 고2) 2주동안 연락이 안됐던 그애에게 메일이왔다.

 

무슨 이유였는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그애에게 변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음을 먹고 열심히 운동도하고,, 독한 맘으로 살았다.

 

그후로 다른 남자도 많이 사겼고......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이온것이다.  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는지 말은안한다.

 

다만 지가 지난잘못을 인정을하는지.. ㅁㅣ안하다는말만.ㅎ

 

다시잘해보자는 얘기도 있었다. 하지만 선뜻 대답할순 없었다. 나도 자존심이있기에......

 

다음날, 친구가 그애싸이를 들어가보라길래 한번들어가밨다.

 

이놈 군인이네...... 여자친구도있네.........

 

지가 군인이면 안만나준다고 할까바 거짓말을 했댄다. 그리고 여자친구랑은 헤어진지오래고.

 

하필 아는여자다. 친구의친구~

 

그후로 어제까지, 내친구 (여자)와 셋이서 계속 놀았다 술먹고.........할일이없으니.

 

첨에는 좀 호감가는식으로 행동을 하다, 이제는 그옛날과 별반 다를거 없는 그애의 모습이 보인다.

 

내친구와 잘해보라는 말도했었고,, 내 맘을 표현하지 못했다.

 

갑자기 나타나서 사람마음만 흔들리게하고........ 나또 바보된것 같다.

 

그애랑은 그냥. 친구로,,,,지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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