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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을 냈습니다 ㅠㅠㅠ

불효녀는웁... |2006.05.09 15:13
조회 45,889 |추천 0

헉 톡이 되었군요ㅜㅜ

 

지금은 집수리 다했구요 ㅜㅜ

 

아직 이사는 안갔지만 동네사람들의 압박으로인해 조만간 가야될듯 흑흑 ㅜㅜ

 

그리고 이곳은 서울이아니라 부산이랍니다 ㅜ

 

그리고 벌금 안내신다는분들이있는데.. 정말 안내나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용돈달라고하면 벌금어쩌고저쩌고 이러시면서 ㅜㅜ

 

십원짜리 한장도 안주던데..;; ㅜㅜㅜ 흑흑

 

~~~~~~~~~~~~~~~~~~~~~~~~~~~~~~~~~~~~~~~~~~~~~~~~~~~~~~~~~~~

 

 

 

 

 

몇일전..5월 3일이였습니다ㅜㅜ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잇다가 네이트온에 들어가니까

 

친구들이 놀러나오라더라구요

 

그래서 씻고 나가려고 물데피는기계(?)를 틀었습니다(저희집은 보일러말고 물데피는기계를쓰거든요)

 

친구가 빨리나오라 협박하길래 ㅡㅡ 물도 다 안따듯해졋는데

 

대충씻고 나갔습니다

 

오전 11시정도에나가서 7시정도에 집에들어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탄 냄새가 나더군요

 

전 엄마가 또 주전자태워먹었는줄알았습니다

 

코를 막고 집에 드러가니까 아빠엄마가 저를 노려보고 서있습니다ㅜㅜ

 

그러면서 엄마가 화장실로 바로 끌고가더군요

 

근데 오마이갓ㅡㅡ 화장실이 정체를 알아볼수없게 다타버린겁니다ㅡㅡ

 

변기와 세면대만 남아잇거군요 까맣게 그을린채ㅡㅡ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려한순간.......생각이 났습니다ㅜㅜ

 

제가 정신을 어따나둿는지 물데피는기계를 안끄고 그냥 나온겁니다ㅜㅜ(원래 물데피는기계는 20분정도만켜놓고 바로 꺼야되거든요ㅜㅜ)

 

그래서 불이 화장실은 물론이고 바로옆에있는 저희 엄마아빠방까지 태웟더군요ㅜㅜ

 

거실에도 불이 좀 침투하고ㅜㅜ

 

제가 없는 사이 저희집을 포함해서 저희동네까지 완전 난리가 났었답니다ㅜㅜ

 

소방차가 5대나왔답니다ㅡㅡ(소방차5대올규모는아닌것같지만 동네사람들이 놀래서 계속 119에신고를했나봅니다ㅠㅠ)

 

암튼 제가 갔을때는 상황은 종료되고 엄마아빠께서 집을 대충은 정리하신상태였지만

 

동네사람들이 몰려와서 무서워서 같은동네못살겠다면서ㅜㅜ

 

이사까지가라네요 ㅜㅜ

 

제 건망증떔에ㅜㅜ 이사까지 가게생겼습니다ㅠㅜ

 

안그래도 요즘 아버지 힘드신데  소방차 벌금까지.............흑흑

 

저희 부모님.. 젤첨에 저 죽일라고하셨지만 나중에는 저도 놀랬을거라면서 한숨만 푹푹 내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다 자신이 폰을 안사줘서 그런거라면서 오늘 폰까지 새로사주시더라구요ㅠㅠ

(제가 몇주전에 폰을 잃어버렸거든요 ㅠㅠ )

 

정말 이 말썽쟁이딸이 뭐가 이쁘다고 그러시는지 ㅠㅠ 휴

 

사정이있어서 카네이션도 못달아드렸는데 ㅠㅠ 정말 미안해죽겠습니다 ㅠㅠ

 

흑흑 앞으로는 정말 잘해드리려구요 ㅠㅠ

 

그리고 불조심!! 잊지마세요 ㅠㅠ

 

건망증이 큰 화를 부릅니다 ㅠㅠ

 

 

   맞벌이 가사분담,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ㅡㅡ|2006.05.10 13:59
이사가라니...오바쟁이 아줌마들..ㅋㅋㅋㅋ
베플오우..맙소사|2006.05.09 15:41
큰일 날뻐했네요.. 그래도 이사가라니... 그건 좀 심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세요.. 건방증
베플소방차벌금?|2006.05.10 11:43
그게 뭔데여 그런것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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