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근무 하구 있어요~
출퇴근하기 힘들어서 서울에 있는 고시원에 살구 있어요
내일 쉬는날이라 집에 왓는데요~친구가 소개팅 해준뎃거든요
그래서 밤 12시에 집에 와서 대충 씻고 바쁘게 나갔습니다
여자분은 21살인 저랑 동갑이시고 대학생이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새벽 1시에 만남을 ㅠ
일이 되게 늦게 끝나더라구요,,오늘 피곤하다고 안만난다는거 제친구한테 빌면서
겨우 자리 마련했거든요~쫌전상황을 말씀드릴꼐요,
친구가 먼저 카페에 들어가있으라고 햇는데 뻘쭘해서 밖에 서있엇어요
근데 느낌이 오더라구요,,어느 여자분이 걸어서 카페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거라구요,
설마,,했는데 친구가 그녈 보고 인사 하더라구요ㅎㅎ얼굴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키는 큰편인데요, 통통해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이 쫌,,ㅎㅎ모히칸 스타일에 대각선 녹색 염색정도요,,,미용하는사람이라 이해 하실꺼라 믿습니다 ㅠ미용실에선 옷도 잘입고 매너도 있고 그래서
잘될거라 하는데요ㅜ제가 그렇게 까지 칭찬받아본게 처음이라ㅠ신빙성이..ㅋㅋ
암튼 친구가 이런저런 얘기좀 풀어주고 자리를 떳습니다.,
그리고 둘이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40분만에 ...너무 피곤하다고 해서,,저도 피곤했구요ㅠ
너무 늦은 시간이라 할것도 없고,,,그래서 피곤한데 억지 부려서 죄송하다고 미용실에서 사온 헤어 로션 하나 선물로 드렸거든요,,여자분들은 머리에 민감하시잖아요 ㅎㅎ
부담안가는걸로,,,ㅎㅎ사실쫌 비싸지만 말은 부담안가게 했어요ㅋㅋ
그리고 핸드폰 번호 알쳐달라니깐 제핸드폰주니깐 번호 적구선 통화키를 누르시더군요 ㅎㅎ그리고 집에 바려다 드릴려고 햇는데 잠깐 누구 만나야 겟다고 하셔서 부담스러울까봐 헤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문자를 했어요 '오늘 되게 피곤할텐데 미안해 ㅎ'이렇게요
답장이 오더라구요 ㅎㅎ'아니야~잘들어가구다음에또보자ㅋ' 이렇게요
저도 다시 답장을..'응~ㅋㅋ지금 잠깐 친구 만나러 왓어ㅋ'그리고 문자가 뚝,,,
벌써 자나....헤어진지 한 50분정도 되서 또 문자 보냇어요 '비많이 오는데 집에잘들어갓어?'보냇는데 답이 없네요 ㅎ 피곤해서 인지 자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전 여자분 맘에 들거든요,,그리고 소개팅이 이번이 두번쨰이구요,,
첫번째에선 술자리여서 말이 잘 통해서 그날 사귀어서 애프터 신청,,이런거 못해봣구요ㅠ
그녈 보려면 다음주에 뵈야 할텐데..낼 문자 올때까지 기달려봐야겟죠ㅠ
친구보고 학교가서 살짝 떠보라고 하긴햇는데..
아잘됫으면 좋겟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