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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처준 그 사람이... 좋아져요...

에효.. |2006.05.10 18:45
조회 24,291 |추천 0

톡이란거 알고 놀랐습니다.

베플보고 뒤집어졌고요.

글 올린지 쫌 된건데, 이제서 톡되갖고는.... 에휴..

글 삭제하진 않겠습니다. 톡된 글 삭제된 거 보면 저도 짜증이 나서......

그리고.. 꼬셔볼까 라는 얘기때문에 욕먹는 것 같은데요...

사람 꼬실줄도 모르거니와, 그냥 장난식으로 얘기한게 완전 매장당하는 기분이네요.

욕하시려면 하세요.

그치만 기분 상하는 건 어쩔수 없네요.

잘했다는 건 사실이죠.

그치만 제게 안 좋은 기억을 남겼던 부분도 있고.........

시간이 지나니, 안 좋은 기억은 묻어지고 잘해줬던 기억만이 남은게.. 잘못인가요?

휴,, 얘기해봤자 핑계로밖에 안들릴테죠. 당사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을테니.....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글 10일날 올렸었죠?

지금.. 그 사람. 연락처도 지우고 더이상 연락 안합니다.

그 사람 행동이나 이래저래 정황등을 보니. 그 사람..

여자친구 있는 것 같더군요.

저한테는 여자친구 없다고 사귄 사람도 없다고....

저보고.. 이제는 남자친구 사귈 마음 있냐고.. 기대하게 만들듯 얘기하고는..

글 올린.. 10일날.. 낮에..  "자기야, 바빠..? " 라고 문자가 왔었는데,

저는 장난치는줄 알았더만... 생각해보니 여자친구한테 보낼 껄 잘못 보낸것 같더군요..

그래서, 깨끗히 연락 끊었습니다.

 

힘들다보니, 저도 모르게 기댈 사람을 찾았나봅니다.,

아무래도.. 아직 누군가 사랑할 시기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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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슴네살..

 

에효 ~

제가 지금 점점 맘이 끌리는 남자가 있어서요..

 

작년, 이 맘때쯤 동생하고 둘이 나이트를 갔었어요 ,,

그때 당시 부킹안한다고 계속 그래도 웨이터들 끌려가다가 바로 앉자마자

일어서서 자리로 오곤 했는데요.

그냥 춤이나 추려고 갔던거거든요.. 동생이 그 당시 한참 나이트에 빠져있어서  

암튼, 부킹은 안한다 생각하고 갔는데!!

 

그 늠의 웨이터 땜시-_-;; 끌려갔던 한 테이블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뭐, 삘이 꽂혔던 것도 아니고.. 첫눈에 반한것도 아니고

(전 첫눈에 반한다는 말 절대 안 믿어요. 그건 그 사람 외모만을 본다는 걸로 생각이 되서리;;)

남자친구 있어요~ 하고는 자리로 왔죠..

그러고 좀 있다 집에 가려고 나와서 택시를 타려고 가는데 쫒아나온겁니다  ;;;

바로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느낌이 좋아서 그렇다고...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더이다.

" 남자친구 있다니까요! "

이러고 택시타고 동생하고 그냥 와버렸는데...

그 뒤에 바로 택시타고 쫒아온겁니다..ㅡ.ㅡ;;;

 

완전 어이없었죠...

근데, 참 웃긴게.... 완전 싫지는 안더라는 거죠..

 

에효..

암튼, 그냥 오빠 동생으로라도 지내자고 해서, 어찌하다 연락하다 지내게됐죠.

그때부터 엄청 잘해주긴 했어요.

근데, 저 그 사람한테 정말 못되게 굴었습니다.

어차피 처음에 보고 반했다는 건 믿지도 않으니....

그런 말 말라고. 지금 장난치는 거 안다하며..

참 못되게 많이 굴었어요. (일일히 쓰려면 참 기네요..)

 

그렇게 몇달을 저한테 잘해주다가.......................

그러다가,, 연락 끊은지 5~6개월 후쯤..

(머, 간혹 그 오빠한테 문자 오긴 했어도 답장은 안했었죠..)

 

우연히 집 청소하다가 예전에.. 같이 찍었던 사진이 보이더이다.

(자기 소원 있다고 하나만 들어달라고 몇일을 얘기하길래...

알았다 해서 들은 얘기가 이미지 사진 찍는거라길래 찍었거든요;;

제가 찍은 사진은 다 버렸었고 

(그 오빠가 잘해주는 행동에 짜증을 느꼈을 때 버렸어요. 이 사람 왜이러나..싶었죠..) 

저 한참 힘들었을 때 자기가 갖고 있던 그때 찍은 그 사진 보면서 힘내라고 주더라고요;;;

그때 당시엔 어이없었죠.

 

암튼, 그 사진 보니까....

생각나더라고요..

 

그 오빠... 나한테 참 잘해줬는데...

그 사람.. 지금은 뭐하고 지내려나....

 

한번 생각이 나기 시작하니 ........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결국..

연락 했습니다....

그렇게 못되게 한 저인데.. 연락 참 반갑게 받아주더라고요...

그렇게 지금 다시 연락한지 일주일쯤.. 되었는데.....

 

그 사람은.. 예전의 그 마음은 아닌건지.....

연락도 자주 안하네요 (그 전엔 엄청 잘하더만..ㅠㅠ)

그렇다고 다른 여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소개팅 한번 했었는데, 그냥 바로 밥만 먹고 헤어졌다는 둥...

얘기는 다 하면서, 저를 대하는 건.... 예전보단 무심하니까요...

 

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멍하니 있다 생각나고, 혹시 연락오지 않을까... 싶어서 휴대폰 보고.....ㅠㅠ

 

 

그냥, 연락 다시 하지 말고... 마음 다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꼬셔볼까요? ㅡㅡ;;;

근데 어떻게 꼬셔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네요;;;

 

 

  정말 답답한고 어이없는 남자친구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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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6.05.12 18:11
베플 완전 상실...당신들은 모든 만남에 그렇게 잘 순응하나요? 저 여자분이 님들에게 무슨 욕먹을짓을 햇는지..모르겠네요.. 어이 없네요.. 입들 거칠긴...당신들이나 잘 하고 사세요!
베플베플 짜증..|2006.05.12 21:43
내참나.. 욕먹을 글도 아니구만 저 욕지거리에 동감 누른 개똘아이들은 멀까? 그것이 알고싶다.. -_-;;
베플휴페리언|2006.05.10 18:47
이제 와서 어떻게해 볼 생각은 마시길...그 남자분을 위해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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