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참 딸아이에게 큰 실망감이 밀려옵니다
저는 42살의 아버지입니다
저희 딸은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외동딸입니다
딸아이가 학교를 7살에 들어가 1989년 2월생 아이입니다
저희 딸아이와 아버지인 저 이렇게 두명이 살고있습니다
제 딸은 공부도 반에서 몃등하고 아버지한테 한번도 대든적 없고
성실하고 학교 수업 한번도 안 빠진 성실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1998년 IMF때도 직장에서 퇴직당하고
그당시 98년 부인과 이혼했을때도 애엄마가 98년 당시 10살이던 딸아이한테
엄마랑 같이 살자고 하는데도
딸애는 아버지를 선택하고 그당시 저를 많이 위로 해 주었습니다
결국 저는 당시 딸아이의 위로로 다시 취업을 하고
힘들때 딸아이가 저를 많이 위로해 주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고맙고 예쁜 딸아이입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지각도 자주하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잣은 외박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생각도 했습니다
딸아이는 여중을 나왔는데 이번에 딸아이가 입학한 고등학교가
남녀 공학입니다, 그런데 그 고등학교가 고1때만 남녀 합반이란겁니다
저는 그래서 잠시 제 딸아이가 무슨 남자문제가 생겼나 하고생각을 했습니다
그치만 딸아이가 워낙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 딸아이가 중학생때도
지금처럼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외박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딸아이는 중학생때도 남자친구도 사귀고 다니더군요
당시 아버지인 저는 너 알아서 소신껏 절제있게 하거라
라고만 충고 줬습니다
실제로 제 딸아이는 절제력이 있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딸아이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지각 자주하고 그러는걸
아마도 고등학교 생활이 적응이 안되고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딸아이가 중학생때 등교시간이 8:30분까지인데
딸아이가 고등학교 들어와선 7:50까지입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는 시각이 저녁 5~6시
그리고 학교가 인문계 사립고등학교여서
보충수업까지하고 공부를 많이 시키더군요
하기야 딸아이가 힘들기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이번일도 공부만 하는것에 폭발해서 벌어진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작년 고1때엔 학교에서 밤9시까지 야자하는것이 있습니다
제 딸아이는 학교 야자 신청한다고 야자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딸아이는 야자를 신청하지 않았더군요
그런데 야자를 한다고 거짓말을 햇더군요
그래서 딸에게 물어봤더니 도서관에서 공부하느라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습니다
딸은 한번도 저에게 거짓말을 한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야자 안하는거 앞으로
도서실에 다녀서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충고했습니다
작년에 그런일이 있고 그냥 별탈없이
딸아이도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공부도 반에서 4~5등 가량합니다
그런데 이틀전 지난 토요일에는 컴퓨터 작업을 위해
컴퓨터에 프로그램 정리를 하다가(참고로 딸아이방에 컴퓨터가 있습니다)
숨겨진 파일에서 잡다한것을 제거하던중에
무슨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하던중
몃번씩 삭제해도 삭제가 안되서
무슨동영상인지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동영상에는 딸아이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놨더군요
정말 그거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정말 98년에 부인과 이혼하고 옆에 딸아이가 힘이되어줘서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고
그리고 딸아이도 공부도 잘하고 정말 착한학생이었는데
그런데 그런 딸아이가 남자친구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찍어놓다니
정말 아버지인 저는 눈물이 나오더군요
결국 저는 그날밤 흐느꼈습니다 딸아이는 그날밤 학원 간다고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졌습니다 절망적입니다
하 참
정말 마음 착찹합니다
여자아이라서 아버지인 제가
이 이야기를 함부로 말하기도 어렵구요
하 정말 마음속에서만 썩혀두기도 어렵구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정말 마음 착찹하고 배신감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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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린 여성분들 책임하에 성관계는 좋지만.. 이렇게 촬영하고 남겨두는건 자신에 대한 손해에
불효를 겸하는...
이번글은 욕을 먹고자 함도 아니고 비판을 하고 자 함도 아닌..
네이버에서 퍼온 한 아버지의 글을 봄으로서
참 안타까움을 공감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