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직장을 다니고있고 제 남친은 같은나이에 대학생입니다...
작년 12월에 만나 남자친구 취업하자마자 결혼을 하기로 양가부모님 인사드린상태고...
전 남자쪽 친척분들도 다 만났어요... 빠르면 올해 가을이나 내년 봄쯤결혼하기로 말이죠...
일주일에 제가 직장에서 늦게 끝나는 2일만 빼고는 매일만났고...
정말 문제없이 잘 지냈답니다... 근데 제가 잘못 생각하구 있었나 봅니다...
남친이 갑자기 새벽에 문자를 보내더니 헤어지잡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져... 그래서 자다깨구 일어나서 저놔를 했습니다...
제가 운동안다니구 카드쓰고 저금 잘 안하구... 자기가 하라했는데 안한다구 헤어지잡니다...
몸에 쉽게 베서 결혼하면 후회할꺼같다합니다...
근데 이소리를 듣는순건 너무 어처구니 없구 이게 말이 되는 핑계라고 하나 생각이 들더군여...
그냥 그 순간 여자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글서 뒷조사 들어갔죠... 딱 맞습니다... 자기 말로 나중에 불더군요...
학교다니면서 몇번 마주쳤는데 첫사랑이랑 너무 닮아서 어쩔수 없었다네여...
그 첫사랑 4년만나구 헤어졌거든여... 친구들 시켜서 연락처 묻고 연락하다 만났는데...
어떻하다 딱 걸렸죠... 제가 사는 동네가 좁다보니까...
잘못했다구 죽어라 빕니다... 용서해줄라했습니다...
근데 저랑 있을땐 정말 저만 좋답니다... 저한테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답니다..
저랑 같이 안있을때는 그여자 생각나서 미치겠다네여...
저보구 그여자랑 정리하구 올때까지 기다리라네요...
지금 그 여자 저놔 이름 다 알아냈습니다... 저두 참 독한년이죠...
그 여자 21살인데 제 남친싸이 들어가면 제사진 떡하니 있구 그러한데...
남자만나구 그 남자 맘에 들어서 연락하는데 싸이두 안봅답니까??
내가 이 나이에두 싸이를 뒤지고 있고만 ㅋㅋ 암튼 이남자 어찌합답니까?
제가 그놈을 너무 마니 좋아했나봅니다...그냥 헤어지면 그만인데... 너무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