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헌데 쉽지는 않겠네요...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직원이 회사에 온 그남자를 데리고 가서 한시간가량 얘기를 하더니
신고할수 있게 철저히 자료 준비 해놓으래요.
그랬답니다..그사람이 제가 연락 받지 않고 문자 답변도 없는것은
제마음이 바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표현하기 부끄러워서 사람들에게 싫다고 말하는 거라구요...
식사하시구 둘어오시더니..내가 가라고 가라고 해도 굳이 사무실 앞에 와있다고 하시길래
함 내다보고 얼굴 보자 너무 너무 너무도 무서워서 냅따 뛰었습니다.
사무실 젤 구석으로요..사람들은 제가 왜저러나 했을꺼예요..구두소리 엄청 크더라구요..
1시간 가량 숨어있으니 이젠 됐다고 나오라네요..
나왔죠...한 20분후 문자가 왔더군요 " 아무개 메롱~!"이렇게요..정말 끔찍한 이문자가
웃음이 다 나오더라구요
헌데 몇분후 누가 둘어와서 아직도 않가고 밖에 있었다네요...제길...완전 절 갖구 노나봐요.
어젯밤 문자에는 " 과거는 중요하지않아..미래가 더 중요한거야..내삶을 너한테 다 바칠께....."
전혀 바뀐게 없습니다. 사람들의 말도...
정말 그 사람이 더 자신의 본 정신상태를 벗어나는것 같아 자꾸 불안합니다.
퇴근할때나 아파트 들어갈때...마치 귀신이라도 있는것처럼 등뒤에서 땀나고 눈알 이리저리 굴러가구요...
그 순진하고 착하던 그사람이 그렇게 까지 별할줄이야..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사람들은 나중에 큰 마음의 고생을 할수 있데요..
그사람도 그런것 같아요..
문자나 전화는 절대 피할거구요.
마주치면 욕하고 대담해질거구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할꺼예요~~
제발 누구도 다치지 않고 일이 해결되길 원합니다..
------------------------------------------------------------------------------------
20대후반의 여성입니다. 아직 애인도 없고 결혼할 기미도 없어 집에서는 엄청 애가타는 모양입니다.
근데 전혀 껀덕이 없는 한인간이 자꾸 제인생에 끼어들려 해서 곤혹입니다.
그 사람은 한때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사람인데 퇴사한지 2년정도 되었구 아직도 백수입니다.
그냥 회사 동료로 가끔 모여 술한잔 하구 안부정도 묻는 사이입니다.
온순하고 남한테 잘베풀고 대우는 잘 못받는 사람이라 약간의 동정심도 있고 나름대로 잘해줄려고는
했지만 오해살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그사람 생일날 동료와 한잔하구 헤어졌는데 왠지 그때부터 저한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전화를하더군요. 왠지 느낌이 별루라 전화를 피했구,, 그이후 별별일을 다겪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지 않자 주위 동료들에게 전화를 해댔구 끈덕하면 점식먹자 저녁먹자 문자를 보내더군요.
그냥 그러다 말려니....했는데
화이트 데이날 커다란 사탕이 배달이 왔습니다..다들 누구냐여 호들갑 떨었지만..카드를 본순간 전 기겁할것만 같았습니다.."널 사랑해..결혼하자' 자다 봉창 두드리는것도 아니고..정말 너무 재수가 없었는데 더 재수 없는건 모른척 사무실로 찾아왔더군요..사람들이랑 아는체하고 저한테 오길래..장난하냐고 저리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토요일 퇴근하고 주차장에 가는데 기다리고 있더군요..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인간적으로 대했습니다. 사람들도 지나가고 해서 조수석에 태우고 얘기를 했는데 "결혼해달라며..." 울부짖더군요.
그날 제차에서 내리지 않아서 차를 두고 버스타고 집에 갔습니다..ㅡㅡ
정말 염치도 없습니다. 직장도 없고 미래도 없으면서 무조건 결혼해 달래요.
연애한것도 아니고 그전엔 날 좋아한다 내색도 한번 없다가 갑자기 말입니다.
그리고 몇일지나서 그남자 엄마가 전화를 했더군요. 아들 죽게생겼으니 제발 좀 사겨라는 식으로...
싫다고 거절하고 제가 전화했습니다. 그남자더러 밥먹고 부모 걱정 끼치지 말고 연락하면 만나서 얘기들어 줄테니...연락해라고요..그리고 억지로 한번 만났습니다. 만나서 나름대로 타일르고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변화가 없더군요..매일 문자에 이상한 말을 담고..
결국에 자기가 저희 부모님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문자를 한20통을 연달아 보내더니 허락하지 않으면 내일 회사로 찾아가서 저에게 애걸하겠다고..
그리고 그날... 회사로 찾아 왔습니다.. 평소때 죽는다는 소리를 자주해서 그동안에는 말을 돌려서 하는편이었는데..그날은 너무 화가 나서 "넌 내가 없으면 죽는다고? 난 너땜에 죽고싶다..제발 내인생에서 빠져줘.."욕도 했습니다.... 그리고서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한테 얘기하고 전화해서 날좀 괴롭히지 말라고 해달라고..근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얼마전에 집엘 찾아갔다네요...그래서 저희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해서 담에 내딸이 좋다고 하면
생각해 본다고 얘길했데요...그래서 그렇게 저더러 같이 부모님한테 가자고 했던거구요..정말이지 당사자가 싫다는데..지가 감히 왜 우리 부모님을 걸먹더리냐구요..미친..
이후에도 찾아와 주차장에서 전화하고 나오라고 하던군요.. 이번엔 방법을 바꿨습니다.
회사동료를 데려가 "얘,, 사귀는 사람있어요..제가 소개시켜준 제친구예요..형님 이러시면 않돼죠.." 말하고, 저도 나름대로 엄청 욕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미안하다며 잘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선 몇일지나지 않아 또 문자보내고..찾아간다고 하고..
그래서 이젠 아예 문자도 전화도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급기야 "너도 나한테 마음있는거 알아...날 믿고 기대.."이런식의 문자가 오더군요.
얼마전 로즈데이 전날엔 제차에 장미와 편지를 두가 갔더라구요.. "니가 이 꽃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 눈에 선하다..."며...
정말 무섭습니다..
너무 싫어요..
그사람은 저와 별개인데 자꾸만 제인생에 끼어들려해요..근데 정말 죽기만큼 싫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 문자가 오더라구요..
낼 점심 먹자며..점심때 연락할테니 퇴근준비(조퇴하라는 뜾,,,ㅡㅡ)해서 나오라구요..
오늘 출근해서 제차는 다른곳에 숨겨두고 전화기는 꺼놨습니다.
그랬더는 사무실로 찾아왔더군요.. 동료가 말해줘서 전 숨고 지금 저희 상사가 데리고 나갔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제가 어떻게 해야죠?
할수 있는 말은 다 해봤는데..이제는 자길 좋아한다고 까지 생각하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저한테 아무것도 아닌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