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 여친은 친 남동생과 같이 잠을 잡니다

젠좡 |2006.05.22 02:10
조회 142,451 |추천 0

참고로 전 30살이고 남자 형제만 있는 집이구요.

여친은 27살이고 2살터울의 남동생이 하나있는 남매입니다.

저희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구요.

 

서로 다른 가족문화의 차이라고 하기엔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가족이니까 남녀 구분이 없는건 저도 이해합니다만

성인이 되서는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형제도 어릴 때 엄마와 목욕도 하고 그랬지만

성인이 되서는 저희 속옷은 저희가 빨고 가급적 부모님 앞에서

웃통을 벗고 있는다던지 빤쥬차림으로 다니는건 절대 없었거든요.

부모님도 저희 앞에서 그러지 않으시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친과 남동생은 부모님과 떨어져 투룸에서 자취를 합니다.

그리고 여친 남동생의 고향 친구들도 거의 살다싶이 합니다.

여친 집에 놀러가면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을 여러번 목격하는데요.

 

먼저 남동생이 누나 앞에서 팬티만 입고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댕깁니다.

누나는 샤워하고 나오면 속옷만 입고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말리고 화장도하고 그럽니다.

제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

 

동생이 팬티를 벗어놓으면 누나가 직접 빨아서 널어주고

심지어 남동생 친구들이 벗어놓은 팬티도 빨아주곤 합니다.

 

누나니까 남동생 속옷 빨아줄 수 있는거 이해합니다만

그렇지만 성인이 된 남동생 스스로가 속옷을 빨고

누나가 해줄려고 하더라고 자기가 하겠다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또 누나는 동생방에 친구들도 있는데

자기 방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잡니다.

 

더 황당한건 남동생 친구들은 누나가 자고있는데

컴퓨터하거나 누나방에 볼일 있으면 누나방에 막 들락날락합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남동생 친구들이긴 하지만요

결혼을 앞둔 남친으로써  그 모습을 보고있으면 좀 황당합니다.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가끔 침대에서 같이 이불덮고 자기도 합니다.

물론 변태처럼 생각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남매니까 남녀구분이 없겠지요. 그치만 가족간에도 예의라는게 있잖습니까? 

 

아무리 가족애가 남다른 남매라고 해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성인들인데 너무 개념없는거 아닙니까?

결혼해서 저희집에 와서 제앞에서 그럴까봐 무섭습니다.

길게는 저희 자녀들이 있는데 외삼촌되는 사람이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솔직히 중,고등학교 때까지만 그래도 그냥 이해합니다. 

이젠 성인인데 가족간에도 서로 지켜야할 것들을 너무 모르는거 같습니다.

 

P.S 초,중,고등학교 님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성인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ㅋㅋㅋ|2006.05.22 03:08
저건 화목한집안이야 임마!!
베플글쓴이 너...|2006.05.23 09:42
난 24살이고 위로 2살터울인 누나가 있는데.. 니 글처럼... 나 누나 앞에서 빤스만 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렇지도 않고.. 누나가 등 가렵다고 하면 옷속에 손넣어서 등 긁어준다... 누나가 샤워하다가 수건 없다고 수건 달라고 하면.. 물론 화장실 안은 보지 않지만.. 아무렇지 않게 가져다가 주고.. 같이 티비보다가 잠든적 엄청 많다... 그치만 아무일도 없다... 아니 아무일도 없다는 말 자체가 이상한거야.. 왜 그런지 알아???? 가족이기 때문이야..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이지... 너가 니 여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약간 집착을 해서 이런글을 썼는지는 몰라도... 그건 이상한 생각할게 절대 못된다!!! 말그대로 서로를 너무 아껴주는 가족이기 때문이지!!
베플-|2006.05.22 16:00
여자친구 동생한테 동생놈이 뭡니까? 전 막내지만 우리언니나 오빠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저보고 동생년이라고 했으면 진짜 -_-;;; 제 남친 역시, 저희 오빠나 언니한테 오빠놈 언니년이라고 했음 그냥 안둡니다. 그 남매끼리 서로 지킬건 지키라고 하시구요. 님도 지킬건 지키십시요, 그냥 애인으로 끝날 사이 아니고 나이가 서른둘이면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날것 같은데.. 처남될 사람한테 동생놈 동생놈 . 좀 그렇네요, 그리고 그 여자분은 속옷만 입고 있다고 했는데.. 그걸 봤다는건 님도 그자리에 있고 남동생 님 여친 이렇게 셋이 있었단 말인데 브라에 팬티만 입었다는 뜻인가요?? 말을 정확하게 하세요 보수적인 면이 있으신걸 보아하니 잠옷정도로 속옷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사람들 한테 과장시켜서 괜히 오해사게 하지 마시구요. 리플 보니까 나중엔 아에 부모까지 들먹이며 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들 가족분위기가 어떤진 몰라도 , 사람하나 우습게 만드는거 시간문제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