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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사귄지7년..결혼생각하는데..

아.. |2006.05.22 17:11
조회 1,981 |추천 0

결혼생각하는7년사귄남친이있습니다..그런데..요즘..막상결혼적령기가되어결혼할생각을하니..

앞이캄캄하군요..

소위말하는..남편감꽝이지요..남친의집은4형제입니다.,시집간큰누나와..이기적인큰형..제남친그리고..철없는남동생..

얼마전결혼문제로심각하게남친과다퉜습니다..양가부모님께..인사를드리고몇일흘렀을까?..

아직..날은잡지않은상태지만..좀구체적으로궁금하더군요..

그래서..결혼애길꺼내다..한바탕했습니다..

이유인즉슨..결혼하면..적어도1년간은..지네집에들어가살자는군요...둘다넉넉지않은형편이니까..

지네집에살면서..돈벌어분가하면안되겠냐구요?..그럼되지않냐구요?..

며느리를들이는데..가족과..융화될시간이필요한거아니냐고..

말참번지르르하지요..

남친은..아주어릴적부터사회생활을했습니다..

큰누나는..간호대를다니다좋은직장을얻어시집갔으며..형은..IMF터지자마자..나몰라라..군댈갔었고..남동생은..돈잡아먹는다는태권도를해왔습니다..

아엠에프터져을때부터사회생활을했습니다..아무도집안살림을보태지않는..형제들을대신해..

단한푼도..모으지못한남친입니다..

그오랜기간동안..정말단천원도..모으질못했습니다..

남친어머니가그랬다는군요..남친더러..

형은..군대갔고..아버지는일하시다..허릴다치셨는데..너랑나랑..집안살림을보태야되지않겠냐구..

그러겠다구..첨엔그랬다는군요..그런데..월급의아주쥐꼬리만큼의용돈받고..월한30`~40정도의돈을생활비로보태고..모았답니다..그런데..막내동생학비다..아버지..치료비다..모은돈을홀랑다써버렸다는군요..제남친은..집안의어려운사정으로..학업도포기했는데..이기적인형제틈바구니에..완전지대로..피봤지요..제남친이이리착합니다..그래서인지..완젼..집안에서굳은일은..남친이다합니다..

제남친의생각은아마이럴껍니다..결혼하고어찌되든간에..지네부모님모시며살고픈맘에아마그럴껍니다..근데문제는..저희집도녹녹치않거든요..저희아버지는..언니와저..이리둘을..어머니와어릴적헤어지시고..눈물로키우셨습니다..혼자계실아버지만생각하면..시집이고뭐고..안가고싶건만..자기집만생각하는남친이섭섭하더군요..

헌데...것다가..7년동안보면서..사람착하다고착하다고..생각하며..혼자위로했는데..

저희아버지께서는한두어번봤을까?..안된다는군요..

사람이착하기만해선..세상살아갈수없다고..참..이상하지요?

어른눈이정확하다는건정말맞는것같습니다..

저는...착하지만..어쩔땐..자기것지대로못챙기는남친때문에...속상할때많았습니다..

그러다..이사람..너무착한데..착해서손해만보는것아냐??.하고..깨닫기까지..콩깍지씌여..7년이나걸렸는데..단두어번보고..아시다니...정말많이놀란날이었습니다..

그리고..뜻모를소릴하시더군요..착한남편두면..여자가피곤할일생기고..

여자가악처가된다구요..내가남친구와그냥좋은친구로만나다..결혼은각자했음하신다구요..

저희아버지성품이원래그러십니다..극단적이신분이아니지요..

하지만..그정도로타이르듯이야기했다는건..귀담아들어야할부분이지요..

이런저런일로..요즘..심각하게고민중입니다..

결혼하신분이건아니건..조안좀부탁드립니다..

7년이고뭐고..그냥여기서그냥접고..세사람만나야할지..

그리고참...내남친이..좀우유부단합니다..직장을오래다니질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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