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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청주에서 일어난 여선생 무릎꿇었다고 해서 교권침해니 뭐니 하는 기사..

이준호 |2006.05.23 11:05
조회 37,364 |추천 0

이번에 청주에서 여선생이 초등학교 제자들을 밥을 15분안에 못먹는다고

 

벌을 서게하고 반성문까지 쓰게 했던 사고를 뉴스를 통해서 보게되었어요..

 

제가 청주사람이다 보니 유심히 기사를 봤는데...

 

교육부에서는 교권침해다라고 하면서 학부모들을 엄하게 대처 하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학부모는 아닙니다

 

2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그 기사거리가 어제 술자리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제친구들은 아무리그래도 선생한테 학부모가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저혼자 생각이 틀린게....

 

일단적으로 초등학생이면 아직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보호를 받아야할 대상이구요..

 

그 어린아이들을 밥을 15분안에 안먹는다고 벌세우고 때리고 반성문까지 쓰게 했다는게

 

저로서는 도저히..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더라구요..

 

성인이라는 사람이..게다가 고등교육을 마친 엄연한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그렇게 막대할수 있다는게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전 정말 그여선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어린 꼬마들이 밥을 빨리 못먹는다고 줘패버리고 벌세우고 반성문을 쓰게하는....

 

그 여선생이 겨우 무릎한번 꿇은거 가지고 교권침해니 뭐니하며 엄중히 처벌한다는것에대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p.s 여기서 지금 학부모의 잘잘못을 따지자는건 아닙니다

 

보호를 받아야할 "어린이"들에게 저런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는것에 대해서 찬반 토론을 하자는것입니다

 

저런행동이 그 여교사에 대해서 옳고 그름에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은겁니다

 

학부모일은 나중에 있던 일이죠...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거니까요..

 

  부담스러운 친구의 생일 선물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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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ㅡ,.ㅡ |2006.05.24 09:01
기사를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심이...;;;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밥을 15분만에 먹으라 했던이유는 급식을 먹는 식당이 자리가 부족해 학교 학생들이 모두 시간안에 먹으려면 어쩔수 없이 15분안에 먹을수 밖에 없었기에 그런건데요... 분명 급식 시설이 부족해 학생들이 피해를 본건 학교측의 큰 잘못이겠죠... 그선생님이 정말 악의로 학생들에게 그러진 않았다고 인터뷰했더군요... 하지만 학부모님들은 이유를 알려하진 않았을 뿐더러 다짜고짜 학교 교무실로 들어가서 소리 지르고 이년저년 찾아가며 언성을 높였다 합니다... 그 과정에서 교장선생님은 정말 이 여선생이 큰 잘못을 했다면 자신이 옷을 벗고 물러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말을 들은 여선생은 일이 더 커짐을 막기 위해 어쩔수없이 무릎을 꿇고 학부모에게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이상황이 교권 침해가 아니라고 하심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본인입니다...;;; -_-;; 하핫... 뻘쭘...
베플다들|2006.05.24 20:50
실상을 잘 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학부모들이 그렇게 들고 일어났던 이유는 15분안에 밥을 다 먹으라고 했던 일 뿐만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교사가 수업시간에 질문하면 화를 내고 자기 개인사정 있는 날이면 일찍 종례를 하려고 애들을 항상 닦달했다고 합니다.그리고 전날 집에 학부모들이 찾아왔을 땐 개야 짖어라 식으로 나오다가 다음날 카메라 들어오니 무릎꿇고 나중에 물어봤을땐 상황 모면하려 그랬다고;;;다음 아고라에 글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생각해보십시오.애들이 맨날 집에와서 선생님 싫다고 무섭다고 그러는데 좋을 부모가 어딨습니까.그리고 이것은 선생 한명의 문제지 교권전체의 문제가 아닙니다.좋다고 확대해석하는 언론이나 전교조나 사건의 진상은 알지 못한채..우습습니다.
베플왜 밥에만 ...|2006.05.24 09:27
거기 보니까... 아기들한테!! 두번질문하지 말아라~ 질문하면 짜증내면서 대답해준다~ 아기들간에 이간질 시킨다... 그런 내용도 있었잖아요? 아기들 밥때문에 혼내고 벌주고 그래서 위염에 신경질과 짜증이 늘었다는데??? 한가지로 부모들이 때거지로 몰려갔을까??? 자식 키우는 부몬데... 자기 자식한테 불이익이 올까봐 촌지 달라는대로 다 주는 속으로 끙끙 앓는 부모들인데??? 이는 교권의 문제가 아니라..그 여선생의 자질 문제였다고 봅니다....그걸 기회삼아 교권을 운운하며 큰일 만드는거겠죠~ 한참 호기심 많은 아기들한테 두번 질문하지 말라니요??? ㅡㅡ;; 어제는 안그랬던 선생님이 카메라 들이대니까 무릎꿇며 울었다잖습니까... 위는 예민해요... 스트레스에 약하단 말입니다... 어짜피 4교시이후에 수업도 없고... 밥먹구 집에 간다면서요? 급식환경이 어려우면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침에 회의들 많이 한다면서요? 얘기들어보니 급식차등..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던데...그런건 건의 안하고 애들만 잡나요? 그런 인격으로 형성된 아기들이 중딩되서 선생님 때리고...악순환이지 않습니까? 아휴...말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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