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 버스의 그분정말 죄송 ㅜㅜ

망해망해민... |2006.05.23 15:06
조회 4,005 |추천 0

얼마전 일처럼 생생한 일은 1년전쯤전에 있었던 일이져..

 

그냥 버스에 관련된 글을 읽다가 잊어버릴뻔한 그날의 민망함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전 여느날 처럼 그때도 백조의 기분을 만끽하며 낮에 친구를 만날려고....버스를 탔습니다..

 

그날은 너무도 날씨가 따사로와서 식은땀이 뻘뻘 그런데 이게 왠일 시원할줄만 알았던..

 

버스조차도....에어컨이 고장이 났는지...안되어서..땀이 삐죽삐죽...아 다리에 힘도 없는데..

 

저말고 버스엔 4명정도가 서있었어요..!!!

 

다들 땀을 뻘뻘흘리며 앉을 자리만을 찾고 있는듯...ㅋㅋ 나처럼 두리번거려서 ㅋㅋ

 

그런데..이게 왠일..어느정류장에 서면서.. 1명이 내리고...어떤분이 바로 앉는 센스를 발휘하시고

 

또 다음정류장에 두명이 정도 내리고 그두분도 자리에 앉고..혹시 다갑자기 앉고 자신만

 

허허 벌판에 서있는 기분을 알랑가..갑자기 나만 버스에 덩그러니 서있을려니 그리민망할수가..

 

그래서...내가 민망해하고 있음을 감추기 위해서 잠쉬 손잡이 손을때고 땀을 슥닦고...

 

(참고로 위에손잡이를잡고 있지않고 의자쪽에 손잡이를 잡고있었어요)  손잡이를 잡으려는데

 

손잡이가 안잡히지 뭐예요.그래두 고개 앞만보고 계속 손잡이가 안잡히길래..보니깐..

 

제앞에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분의 허벅지를 손잡이로착각 덥고 + 민망함에...왜 다서있는데 사방둘러

 

보기 민망해서 그냥앞만 보고손잡이를 잡는다게..제가남자 허벅지를 잡을려고 계속 .....ㅜㅜ 당연히

 

안잡히니깐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 ㅜㅜ 아그민망함이랑 그남자분 절 이상한뇨자보듯이 쳐다보고..

 

혼자서있으니깐 시선집중은 당연하고..왠멀쩡한 젊은 여자가 그러니깐 당연히 미치사람으로 보겠죠..

 

정말 그순간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그러지못하고..그런데 그때마침 앞쪽에...자리 포착 바로가

 

서일단 앉았어요..그리고앞만 보다가 내릴때도 앞만 보고내렸어여..뒤의 그따가운눈총

 

내린후 아 바보 그냥 그자리에서 내릴껄..너무 민망해서 머리회로도 정지상태였다눈..

 

아그분혹시 아직도 날변녀취급하며..이젠 버스공포증이 생기시지 않았나 몰겠네여 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