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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왈"내맘이지 Feel이야"

짜릉나 |2006.05.24 10:05
조회 113 |추천 0

5월22일날 저녁 강남역에서 친구 생일이라고 놀다가

 

친구한명은 먼저 가고 5명이서 집에가려고 걷고 있었습니다

 

강남역에서 금X제X맞은편쪽을 걸어가고 있는데..

 

잠깐 서로 장난치느라 서있떤 도중..누가 저에 등부터 엉덩이까지

 

쑥 한번 쓰다듬길래 옆에 친구가 그런줄 알고 옆을 쳐다보는순간

 

왠 쌩뚱맞은 키는 170도 안되보이고 아주 통통해보이는 아저씨가

 

절 떡하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닙니까??- _-a

 

순간 아무생각없이 쏴댔습니다." 아저씨 왜 만져여?"

 

그때 그 시각 11시쯤이였는데 그렇다고 사람들이 없던길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들 여러명 되는데다가 5명이나 되는

 

친구들이랑 같이 몰려있었는데도 떡하니 그러는게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 술이 좀 취했더군요..

 

제가 왜 만지냐는 물음에 말하는말이..

 

"좋으니까^^;" 아 자기가 잘못해놓고 당황해하는 기색마져

 

없고 오히려 잘했다는듯이 뻔뻔하게 웃으면서 저에게

 

손을 보여주면서 좋으니까 저 말에 완전 어의가 상실하여

 

"아저씨 만지니까 그렇게 좋아?좋냐고?"

 

이러면서 막 모라 붙이니까 친구들이 상대하지말라고

 

제 친구한명이 절 끌고 먼저 가려하고 다른친구는 그 아저씨랑

 

실랭이 하고.. 그러는데 뒤에서 들리는 아저씨에 한마디

 

"내맘이지~Feel"

 

와..요즘 변태들 이리 뻔뻔합니까 ㅡ.ㅡ 만지니까 좋아?하는

 

물음에 필이랍니다!!!!!!!!!! 정말 뒤돌아서서 가는도중에

 

그날 비가 왔었지요...그래서 손에 우산이 있었는데

 

왜 우산으로 후들겨 못패줬나..왜 처음에 바로 욕못해주고

 

아저씨 왜 만져여 하면서 존댓말 썼나 ㅠㅠ 정말 순간 옆에 보는

 

아저씨 보고 당황해서 던진한마디가 아저씨 왜만져요라니 ㅠㅠ

 

욕을 실컷해줬어야 하는건데....정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도 친구들하고 같이 있어도 조심합시다 여성분들 ;;

 

이거 원 어디 번화가 길거리도 무서워서 돌아다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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