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1살의 여자입니다.
4개월동안 죽어라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번 돈으로 어머님 아버님께 효도도 할 겸 냉장고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1763000원이라는 아주 큰 돈을 사고 인터넷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하루에7시간 죽어라고 서 있어봤자, 하루에 21700원 법니다...
하지만, 엄마가 그 냉장고를 너무 가지고 싶어 하시길래 기꺼이 샀습니다.
조금 더 싸게 살까 해서 최저가로 고르다, 고르다 찾게 되었습니다.
5월7일날 주문했구요, 8일날 돈을 입금하였습니다.
입금하기 전에 전화해서 언제 배송되냐고 물으니 늦어도16일까지랍니다.
그래서 저는 믿고 기다렸습니다.
약속한 16일 반나절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요, 전화 해 보니까, 죄송하다고 내일모레 배달을 해주겠다더라고요.
하루 전에만 전화해 줬어도 이렇게 화 안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자기들이 전화 해 준 것도 아니고.. 집을 비워둘 수도 없길래 하루종일 집에서 전화기만 보다가 전화하니까 고작 들려 온 소리는 죄송합니다. 뿐이였습니다.
한번인데..기다렸습니다. 한번쯤은 실수도 할 수 있겠지..하고요..
그런데 18일날 전화를 하니까요.. 그날도 반나절 더 기다렸습니다.
또 들려온다는 소리는 죄송합니다.내일모레 배송 해 드리겠습니다. 늦어도 22일 까지는 배송 꼭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먼저 전화해 준 것 도 아니고 저는 제 인생의 정말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였습니다.
그럼, 내 시간을 보상해 달라고 하니까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너무화가 나서, 다른 사이트를 알아보니 5만원 더 싼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사려고 전화해서 환불해 달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이틀만 기다려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난 당신들 같이 신뢰없는 기업이랑 거래하고 싶지 않으니까 내 돈 달라고 했죠.
그래서 계좌번호 불러주고 쓶었는데, 3분정도 지나니까 전화가왔어요.
환불하면 자기들도 손해고 나도 딴데서 사고 하면 귀찮으니까, 5만3천원 드릴테니까 이틀만 기다려 보라네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믿는다고 생각하고 돈은 바로 부쳐주기로 했습니다.
그날 은행 문닫을 시간에 맞춰서 가니까, 돈이 안들어왔어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내일 붙여준데요..
그다음날도 오만삼천원은 들어오지 않아서, 전화하니까 또 그다음날 붙여준다고 합니다..
월요일날 전화 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오냐고!! 하니까요.........
자기들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수요일날 배송해준데요..
그래서 환불 신청 했습니다. 당장 내 돈 돌려달라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저, 밤마다 이사람들이 제 돈 안주는 꿈꾸고요, 매일 전화비에 은행까지 왔다갔다 시간낭비 합니다..
또 내일 붙여준데서요..그게 매일 하루하루 지나간다고 하니까요..
환불은 금방 된데요. 23일3시에 확인하면 바로 들어와 있을 꺼라고요.. 해서 마지막으로 믿었습니다.
23일인 바로 어제 전화하니까요..죄송하다고 또 내일붙여준데요..3시에 확인해보라고요...
전화비랑 시간낭비한거 보상해 달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생각해서 넣어준데서요..믿었는데요..
계속 믿었는데요..
24일인 오늘 또 돈이 안들어왔어요..저 어쩌면 좋죠??
이거 어떻게 돈 받을 방법 없을까요..??
죽겠습니다 매일..공부도 안되고..아무것도 못 하고요..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