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비스직에 5년을 몸담고 있는 남자...직업은 생략...
하루에도 몇천명을 상대하는지..별의별 인간들 많다..
술쳐먹고 소리지르면 공짜로 해줄줄 아나?..500원 천원에 목숨거는 아줌마들..
깍아달라고 아주 ㅈㄹ을 한다 안된다고 하면 무슨 왕찾고 사장 찾고...그런다고 되나?..전산시스템이라
내가 돈 매꿔야 하는데..여긴 왜 이렇게 비싸냐고?..그럼 싼곳에 가면 되지..왜 와?...
매일 대가리 홀딱 깨는 인간들과 입씨름하려니..징그럽다..그래도 돈벌려면 참아야지..ㅜㅜ;;
지하철에서 담배피는 아저씨는 뭐야..나도 모르게 욱해서 한대 패버리고 싶다..그런데 참는다 ;;
마트에서 봉투값 내기 싫어서 얼굴 붉그락 거리는 아줌마들..으..
내가 돈 내버리고 싶다..하지만 안낸다..그리고 참는다..
하지만 착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대부분은 그냥 하라는데로 하고 아무말 없다..
언젠가 부터 그런 착한 사람들이 억울한 세상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햇다
그래서 나만큼은 달라지자고 열심히 생각한다..
손님중에 착하고 그런사람은 가끔 깍아준다..소리치고 술쳐먹고 몰상식한 아줌마들 절대 안 깍아준다
내 맘이다..그런 사람 하루이틀도 아니고..그래 짖어라..네 목만 아프지 알게 뭐냐..상관 안한다..
어느날 고기집에 술먹으러 친구들과 갖다..그곳에서 내 손님으로 온 왕열라개보린같은 아줌마를
보았다... 대판 싸우고 다신 우리 회사에 안온다는 그 아줌마..오죽하면 다른 손님이 다 화가 나서
뭐라 했던 그아줌마..그아줌마가 고기집 사장이란다..니미..잘걸렸다..자기 가게라고 다른 손님한테 무지 친절하네.. 그래..함 보자..아무런 내색없이 모른척 술하고 돼지갈비 시켰다..무엇인가 필요하다..잠시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파리.모기.벌레 아무거나 찾았다..으흐흐 화장실 문쪽에 보이는 바퀴벌레..ㅋ
ㅋㅋ 잽싸게 잡아서 같이 온 친구도 모르게 먹지 않은 갈지양념에 묻혀서^^하하하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즐기고 먹는 친구들..고기를 구우려고 고기판에 올린지 몇초가 지났을까..내친구의 여친(성격죽인다) 난리를 피우기 시작하고 사장..직원들 쩔쩔맨다..난 당근 무지 행복했다..ㅋㅋ 돈안내고 열내면서 그냥 나왔다..ㅋㅋ
우린 2차를 갔고 그안에서 그얘기를 하자 친구들 디집어 진다..공짜 고기 먹었다고 다들 좋아라 한다
사실 바퀴벌레 들어간 고기는 입도 안댔으니..^^..그러게 평소에 잘해야지..
내가 왜이렇게 못됬나..하지만..별로 안 미안하다..
한번은 돼지같은 깡패시키 두명이 와서 시비다..돈도 없는게 일이나 하지..폼은..젠장..
그냥 둘이 만사천원인데 만원 주면서 들어간단다..내가 보내줄까 싶으냐?..너한테는 형님이 있지만
나한테는 경찰이 있다..사실 나도 고등학교때가지 쪼매 침밷었다..ㅋㅋ 싸워서 물어준 돈만 몇천만원이다..안된다고 발악을 했다 그랬더니 아저씨 성질 있네?..짜증나게 하지 말고 그냥 들어간단다..조까고 있다..나도 한성격하거덩..절대 안보내줬다..그러더니..욕하고 ㅈㄹ한다..한가한 시간대다..나도 슬슬 열받고 같이 대판 싸웠다..절대 주먹으로 안때린다..큰일난다..손바닥으로(일명 싸대기) 존내 갈겼다 돼지시키들 굼떠서 깡패짓 하것나?..K-1에서 로우킥이라 하는 킥 비스무리 한걸로 존내 때렸더니 일어나지도 못한다..ㅎㅎ..상황 종료...된줄 알았는데 신고들어가서 경찰소 갔다..ㅜㅜ
조서 작성하고 나왔다..그러고 나서 까먹을 쯤 되서 법원에서 뭐가 날아왔다..벌금이다..ㅜㅜ
착한 사람이 하나라도 더 얻을수 있도록 난 절대로 개ㅈㄹ 하는 진상들한테는 장사 안하면 안했지 절대 할인 공짜 없다..죽어도 없다..깡패시키가 와도 없다..절대로 ...결코...이 신념 죽어도 가지고 갈꺼다
그런데 놀랍게도 손님이 많아졌다..물갈이 많이 됬다...마음 편하게 쉴수 있어서 좋아졌다나..나야 고맙지..월급 올라갔다..^^
하지만...그래도 몰상식한 인간들 보면..혈압이 나도 모르게 올라간다..모른척해야 하는데..젠장..
경찰이나 될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