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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주는 여친 (리플이 많네요.. 모두 감사..)

무개념 |2006.05.29 02:58
조회 72,173 |추천 0

또 한번 글을 덧남깁니다..

많이 뒤쪽으로 가서 읽으실런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머리 식히면서 많이 생각했어요.

 

저도 알고 있고, 사실이기도 한건 여자친구가 어립니다..

한살 연애이긴 하나 저도 대학생활한지 한 십년 된것도 아니고 하니 이십대에 안맞게 제가 먼저 어려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집안사정 알고싶어하지 않으실것 같지만..

저희집 넘쳐나지는 않아도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농사밖에 할줄 모르시는 분이었는데..

가정 이끌어보시겠다고 도시로 나와서 막노동판에 뛰어들어..

미장 전문 간판까지 달고 사셨던 분이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더 큰 감사를 느끼는 불효자식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녀들중 막내인 저를 보면서 웃으며 사셨다는 그게 더 저를 울려요..

그래도 안울려고 하는건 아래 글 남겼듯이 울지말라고 하셨기 때문이고요..

 

몇달전 아버지께서 암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몰랐고, 병원 한번 안가실정도로 감기조차 없으신 분이..

갑자기 가슴이 아프시다고 하시더군요..

폐암 말기 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피우시던 담배도 술과 함께 1년 전에 끊으셨는데..

아무래도 미장일을 하시면서 공사장 먼지, 시멘트를 많이 흡입하게 된듯 싶어요..

자식들 위해서는 몇만원짜리 바지 산다고 하면 꾸중은 하시나 꼭 주시던 분이었는데, 당신을 위해서는 5천원짜리 바지도 아까워 하시던 분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전부터 저도 그렇지 않았는데 그 전까지는 참 어리석은 자식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많이 간듯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희가정 많이 좋아지고 여유도 생기고 하려고 하는데..

암 선고가.. 너무 큰 .. 저희집은 보험이란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거기다 투자할 돈도 없었고 있으면 아버지께서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쓰셨거든요..

저희집.. 이 곳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에도 입주하게 되었고 살만하다고.. 다들 성공했다던 그때가 2년정도 지났을까.. 결국 가정형편은 무너졌고..

어렵게 다니던 학교도 제가 포기하려다가 휴학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어머니 혼자 계신것도 그렇고... 일주일에 몇백만원씩 나오는 병원비에 제가 예능을 하기때문에 그 비용 감당하며 학교 다니기 마음이 편치 않아서였어요..

아버지 그 사실 아시고 너무 미안해 하셨으나.. 저 괜찮다고 군대가려고 휴학한거니깐 걱정마시라고 했는데.. 그래도 너무 안타까워 하셨어요..

제가 대학 합격했을때가 생각나는데.. 아버지께서.. 이제 다 했구나 대학도 잘 가고 아주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그렇게 학교도 그만두게 되었고, 결국 1달 하고 보름정도 지난 후.. 아버지께서는 결국 하늘나라에 가셨고, 울지도 않고 밥도 열심히 챙겨먹으며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지니 스스로 우울하다고 느끼고 그러는거 같아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다들 느끼셨거나 느끼실테지만.. 정말 그런거 같아요..

더 열심히 하지 못했다는 그 죄책감에..조금 더 사시지 못했다는 사실에..

 

 

여친이 어린것도 있지만.. 오늘의 톡에 100% 공감 남자랑 여자 사귀는 단계 인가 그 글을 보니..

저도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우울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많은 공감이 가서..

정말 반성 많이 했어요. 서로 어리기만 한거 같네요.

제가 더 오빠라면서도 제가 더 어린거 같고 그래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몇일 더 추스리고 제가 먼저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한 분 한 분의 리플이 절 반성케 하더군요..

여친과 저의 잘못들을 다 찍어 주시고..

절 생각해서 화가나서 흥분된 글까지 써주신것도 감사하고요..

 

그런데 한 가지 부탁드릴게요..

아무리 서운하고 미워도.. 지금 현재는 제가 사랑하기 때문에 더 그런거라고 생각하실거에요..

여친도 사랑방식이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여친 잘못된점 찍어주시는것도 좋은데..

X년, 등등..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더 마음이 아파요.. 죄송합니다..

제가 서운해서 이런 글 남겼지만..정말.. 여러분들 마음도 고맙지만..

다른사람까지 욕하니 제가 더 상처받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아참 어떤 분 리플 정말 감사합니다. 섣부른 선택했다면 전 정말 자살충동을 느꼈을정도로 힘들게 되었을지도 몰라요.. 지금 상태에 제가 이별까지 감당할 상태는 아니라는거.. 그래서 더 생각해봤고..

제가 여친에게 마음이 떠나고 이런 짓을 하는게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술담배를 하지 않아요..

아버지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던것들이라..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너무 속상해서 몇번 억지로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했지만..

정말 많이 먹지도 않았고, 많이 먹지도 못해요.

물론, 먹는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은 아버지 말씀 어긴거니간 그것 잘못했네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데..

제가 너무 슬퍼서... 아버지가 더 슬퍼하실텐데..

이제 고통없고 즐거운 하늘나라에서 계실분이..

그곳에서 마음 쓸 생각하니.. 또 한번 죄책감이 듭니다..

 

피시방이라 울 수도 없네요.. 울어도 안되고요.

다들 저같은 사람도 있고 더 한 사람도 있으니 힘냅시다..

리플 달아주신분들 덕에 조금 더 반성하면서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라도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된다면..

제가 밥이라도, 술드시고 싶으면 술이라도 한 잔 사고 싶어요.

 

 

 

한 가지 더 당부...

장난 글이나.. 광고는 제발...ㅠㅠ

또 한번 부탁드려요.. 제가 더 잘못한것도 알고, 여친의 잘못된 점도 있다는거 알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에겐 XX놈,XX새끼, 하셔도 되니까.. 여친을 칭할때는 부드럽게 해주세요......

저 미련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ㅜㅜ

아무리 나쁘고 부족해도.. 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사람들이 다욕한다 하더라도 제가 사랑하면 아파도 같이 있을래요....... 그러다 떠나면 어쩔 수 없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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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리플이 참 많네요.

다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이것만큼은 정말 거짓된 예의상의 감사가 아니라.. 큰 힘이 되고 깊이 생각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은 제게 저 자신을 찾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의견들이 많은데..

그 말씀대로 한번 해보고싶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마음이 떠났다면..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만큼보다 더 그러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절 떠난다면 그때는 저도 놓아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네이트톡톡만 들어오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마음이 불안해져요.

어떤 답변이 있을까.. 정말 마음이 떠난걸까..

사랑이 어리면 그 상대가 아니면 죽어버릴 생각까지도 하고, 성숙하면 헤어질 준비도 한다는데

저는 아직 그게 아닌가봐요. 그리고 저 말은  인정하기도 싫어요.

어차피 상처받을거라면 크게 받더라도 한번 뭔가 해보고 그래야죠...

 

지금은 어제보다는 나은거같긴한데..

일단은 대화를 하더라도.. 제 마음에 진정이.. 자신감이 필요할듯하네요.

일주일간 휴가를 냈습니다..

집에는 일있어서 일주일간 못들어간다고 했어요.. 잠시 조용하게 머리 식히고 싶은데..

돈은 있는데 돈 팍팍쓴다고 해서 머릿속 복잡한게 더 잘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어떤방법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어떤분들 말씀대로 제가 자존심때문에 이러고 있는거라면 미친놈이라고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전 지금 제가 왜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알려주시는분이 고마운거죠..

오늘도 연락을 할까 말까 조마조마 하다가.. 그냥 하루가 갔군요.. 아니 시간이 없어서 딱 11시 넘어서부터 핸드폰을 잡고 문자를 쓰다가 지우고(전화할 용기가 차마...) 쓰다가 지우고..

그러다보니 통화가 안터지는곳이라 문자도 못보내더군요.......

지금 피시방에 왔는데 역시 연락 없구요.. 이제 연락없는건 그냥 이해하렵니다..

밤늦게 집에갈텐데 피곤하기도 할테고, 저도 연락 안했잖아요.. 제 속마음은 못한거지만..

못했다고 합리화 시키기도 그렇네요..

 

보고싶어서 잠도 안옵니다.. 울고싶어도 울 수가 없어요..

아버지 돌아가시던 날 정말 그렇게 많이 울어본적이 없는데

아버지께서 제게 울지말라고 하시던 말씀 기억해서.........

운명하시던 그때부터 절대 눈물 흘리지 않고 참거든요..

여자친구.. 정말 잘해서.. 열심히 해서.. 동반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버지 앞에서 한 저 자신과의 약속이라 절대 울지 않는다는것때문에..

그래서 더욱 힘드네요.........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싶은데..

 

전 사실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1달전..)만 해도 꽤 활발하고 때로는 시끄럽게 떠들줄도 아는 존재였습니다.. 어느 분 리플이 생각나네요.. 남자에겐 아버지의 부재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주신 말씀.. 너무 공감이 가네요..

스스로 자신감도 잃었고.. 존재를 많이 잃게 되었다는게 더 슬픕니다..

 

 

 

 

--------------------------본문-------------------------------------------------

 

1년 넘게 사귀고 있는 여친이 있습니다..

1살 연하이구요..

잘 하는거 같으면서도 저는 제가 더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내세우려는게 아니고, 정말 지내다보면..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곤 하죠.

 

 

이나이먹도록 여자친구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참 멍청하게 사는듯.. 이해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항상 배려하는데.. 그것도모자란건지..

 

 

사람들이 많이 모인자리에서는 제게 말도 걸지 않고요.

공식커플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여친이 눈앞에 없으면 바로 찾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착이 아니고, 그냥 어디 갔냐고라도 물어보고 알았다고 하는정도인데..

여친은 제가 안보여도 신경도 안씁니다.

 

 

 

더욱 힘든건.. 얼마전에 부친께서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한달정도 만나지 못했는데..

그 이후로는 더 심하네요.

말도 걸지 않고,, 사실 제가 많이 힘들어서..

아무에게도 연락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시피 했는데..

제게 문자가 오더군요.

요즘 자기에게 애정이 식은거 같아서 관리를 해야겠다고..

그리고 요즘은 전화는 서로 잘 안하고 있죠..

전 지금 정신적으로 공황상태라고 보시면 좋겠네요.

빨리 잊고 앞으로 살아갈걸 생각해야는데,

표현은 안해도 아버지께서 안계시다는게 아직도 제 발목을 잡는것같기도하고..

 

 

어쩌다 문자가 오면 저는 열심히 답장합니다..

기분이 자주 우울한데도, 힘이 없더라도,,

그런데 몰라주는거 같아 기분도 속상한데..

직접 만나게 되면 말한마디 안합니다..

그래서 지금 1달정도 못만난 후에..

(제가 지방에 있는데 아버지께서 국립암센터에 계셔서 서울에 있다 왔거든요)

다시 내려와서는 정말 말한마디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다 힘들어서 말이란걸 누구와 하는것도 싫고 해서..

사람들 많은 자리를 다 피했습니다..

세상에 혼자인 기분..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제가 욕심일거란 생각도 해보고 반성도 해보았는데..

너무 심하다 싶어서.. '내게 관심조차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도..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놓치면 후회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이 떠나고 있는걸 감출수가 없네요..

 

 

 

오늘은 더더욱 관심조차 없는 모습..

 

사람들 모임중에 1층에 내려와서 구석에서 잠을 잤습니다..

다들 정리하고 흩어지려고.. 제가 레포트 쓰느라 밤을 보냈기 때문에..

피곤한 나머지 잔다고 하고 간거였죠..

일어나보니 아무도 없고.. 다들 모여서 농구하고 등등 몰려 나갔더군요..

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그냥 나가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근데, 이해할 수 있어요.. 깜빡 잊을수도 있죠.. 그만큼 제가 존재감이 없고,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는걸 생각하게 되었고요.

우울한 기분에 혼자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잠결에(전 설잠을 잘 자는데 피곤해서그런지.. 완전히 잠들기 전에) 들은 소리가 기억났는데..

여친이 다른 형에게 빨리 가자고 했던거 같고.. 물론 그 형과 썸씽이 있거나 한건 아닙니다..

아니겠져..  암튼 그런식으로 다들 몰려 나갔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니 또 화나더군요...

 

 

 

1년을 참았는데 더 참을 수 있는데.. 섣불리 핸드폰에서 여친을 삭제해버렸습니다..

12시 안에는 꼭 집에들어가야 하는 여친..

지금은 자고 있을텐데.. 문자조차 한 통 없습니다.

 

제 알량한 자존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제 존재에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목적도 없고요..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왜 하고 있는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여친앞에서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떨어진다는데..

전 말을 안하게 되니 마음이 떨어져가는듯하네요..

 

 

이대로 가면 분명히 헤어지고 말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압니다.. 제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많이 배려하면 뭐하겠어요.. 다 포용해야 하는건데..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건데 제가 속이 너무 좁은거 같아서 미치겠네요..

 

죽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래서 헤어지려고도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나에게 관심도 없고 사랑도 식은거 같고.. 원래 작던 사랑이 더 식은건지..

그런 여친 발목 붙잡느니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죽어버리면 피해도 안줄거 같아서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표현을 안합니다.. 아무리 표현이 없어도..

안부조차 묻지 않는 그런 여친..

 

 

 

저를 더 외롭게 하는걸 모르는듯........

 

 

지금 제게 어떠한 방법으로 저부터 고치고 둘 사이에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까요?

솔직한 말로 제게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것 알지만..

여친과의 관계에서라도 위로받고 충고, 조언 듣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다시 시작하자는 남자...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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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6.05.30 10:29
베플 웃기다~~! 부친상 당한분이 무슨 경황이 있어서 먼저 문자보내고 하겠냐? 남친이 여친에게 연락없다고 무조건 애정식은걸로 받아들이는 것도 이상하고, 남친이 힘들어 하는모습보이면 먼저 위로해 주는게 도리 아니냐?(남친이 아니라 직장동료가 그런일 당해도 위로해 주는건 상식이다) ' 나 아버지 돌아 가셨어 나 위로해죠!!' 이게 맞는말이냐? 그리고 농구 하러간 사건도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이 쪼그려 자고 있는데 농구하러 나가버린것도 남친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거다. 그리고 베플 젤 맘에 않드는게 '경의'라고 쓴거 이거는 존경을 나타낼때 쓰는 말이다. 글쓴님 부친 돌아가신게 존경할 일이냐? 저기엔 '조의'라고 쓰는거다. 당장 베플 글 바꿔라~~! 남 쪼잔 탓하지 말고 님 상식이나 좀 키우셈!!
베플베플짱나|2006.05.30 10:47
베플님 성격은 참 대범하신가봐요? ㅋㅋ 성격 자체를 떠나서 부친상 당했는데도 여친이 저렇게 찬바람이 씽씽 부니까 더 상처가 된다는거죠.. 베플님~ 너무 오바하셨어요.. 위로받고 싶으면 말을 하라고 하셨는데....베플님은 상 당했을때 주변 분들께 "저 부친상 당했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 하면서 구걸하시나요?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였다면요... 무거운 자리이긴 하지만.... 서울 장례식장에라도 함 찾아갔을 거 같네요... 웃기셔..진짜
베플졸라소심하...|2006.05.29 10:59
님부터 바뀌면 될꺼아닙니까?;;; 왜친구들은 항상님챙겨야되요?여친은 먼저 안부문자해야되여? 무슨자존심싸움도아니고.. 연락 먼저하기 니가한번하면나도한번??? 이런것도 아니고... 아버님돌아가신건 경의를표하지만,위로받고싶으면 말하세요.. 혼자꿍해있다가 이렇게 글올리지 말로.. 졸로 쪼잔하게.. 남들이 볼때는 님이 혼자있고 싶은건지 같이 어울리고있고 싶은건지 어캐알아여? 글고 잠자고있는 사람을 어떻게 깨웁니까.. 배려해서 조용히 안깨우고 나간거지... 속으로 상상의 나래펴면서 소심한 성격 우울증까지 만들지 마시고, 적극적이게 자신을 먼저 표현하고 확실한것만 믿으세요.. 혼자 예측하고 상상하며 소심하게 울지 말고... 아 답답해.. 다 알아서 해주길바라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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