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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화가 자기 개발좀 하라네요 ...

오랜만에.. |2006.05.29 13:17
조회 91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희는 3개월을 사귀다가 군대에 갔고

지금 17개월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좀있으면 재대구요..

저는 직장인이구 제가 2살위입니다.

지금 나이는 26이구요..

올 말 재대예정인데요..

어제 전화중에...

저보고  헬스장 다니고

신문보면서 자기 개발하라고 하네요..

평소 제가 친구와 맛집과 놀러를 많이 가기는하지만...

그것때문도 있고 이친구 집사정인것도 있습니다.

이친구는 저와  결혼하고 싶은 맘이있는데(저두요..)

이친구집이 좀;;; 사는지는 모르지만

골프도 배워야하고 여러가지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결혼애기하면 반대하겠지만

자기가 이겨낼꺼구 저보고는 가게 차려줄테니

그거 하고 조신하게 살고 몰라도 아는척하면서

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평범하게  적금넣고 집생활비내고

제가 버는거 벌면서 평범하게

사는데요

평범하게 살고 앞으로도 그냥 좋아하는 사람하고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사는게 꿈인데요

이아이 많이 사랑하는데...

사귀는거 참 어렵네요.. ㅜ.ㅠ

자존심도 상하고 이게 뭔가..

뭔가이상하네 하면서 그러구

그말이후 매일 그렇게 지내요..

눈물만 나네요..물론

그애가 바라는데로 하겠지만

힘듭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ps-욕은 사양입니다. 저한테나 이 아이한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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