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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어이없는 태도 정말 실망!!!!대실망!!!!!

완전어이없... |2006.05.29 17:58
조회 247 |추천 0

인천 관교동 CGV 정말 실망입니다.

어제 영화를 보러 갔다가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5월 28일 일요일 저와 저희 언니와 언니 남자친구는 인천 구월동에 위치하고 있는 CGV에서 5시 20분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보고 나가려는 순간 앞좌석에 앉아 있던 남자분이 의자를 발로 찼다면서 저희 일행을 때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흥분한 저희 언니 남자친구는 같이 싸우려 했지만 저희가 말렸고 그래서 그냥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앞좌석에 앉아 있던 남자분이 내려가지 않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나이도 있어 보이는데 욕하고 때리려고 손올라가고.... 그러면서 저희에게 하는 말이 나이도 어린것 같은데 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나이 많은게 무슨 자랑입니까? 나이가 많고 어른 대접 받고 싶으면 행동을 제대로 하셔야죠~ 나이 어린 사람한테 욕하고 싸우려고 하면서 어른 대접 받고 싶어하는게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러던중 CGV관계자분들이 오셨죠. 그런데도 그 남자분의 욕설은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저희 언니 남자친구는 영화가 끝나고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그분이 손을 들어 때리려고 해서 기분이 나빠서 사과를 안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하는 말이 자기를 어떻게 쳐다봤냐며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솔직히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쳐다보느냐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거 아닙니까? 나쁜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쳐다보든 저렇게 쳐다보든 기분나쁘긴 마찬가지 입니다. 쳐다보는게 기분나빠서 때리려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말빨로는 밀리는가 싶었는지 계속 몸싸움을 하려고 하다가 그 남자는 결국 저희 언니를 때렸습니다. 그래놓고 의자 발로 찼으니까 사과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없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오기 전에 CGV측에서 저희 언니를 때린 가해자를 보내버렸더라구요; 말려도 말려도 가지 않던 그 남자분은 경찰 불렀다는 소리에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더니 자기 여자친구와 홀연히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 남자와 여자를 잡으려 했지만 CGV관계자 분들이 저희를 막으시더라고요. 사람이 맞았는데 왜 보내냐고 했더니 액땜했다 생각하고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피해자가 따로 있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가해자를 보내다니요;
저희는 이내 따라 내려갔지만 어디로 갔는지 가해자들은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러더니 더 어이없는 말을 하더군요; 경찰 안올꺼라고.................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안올수도 있습니까?
아무런대책도 없이 어떻게 해서든 이 사건을 무마해 보려는 CGV측에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작은 영화관도 아니고 그렇게 큰 영화관에서 고객관리를 이렇게 해도 되는겁니까?
그리고 저희가 더 화가 나는건 CGV측에서 저희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이 돌아가라고 하고 문까지 열어주더군요... 
돈주고 영화보고 맞고 이게 무슨 황당한 일입니까?
이제 어디 무서워서 영화보러 가겠어요?!!!
또 다른 사고가 있어도 CGV측에선 분명 이렇게 대처할게 뻔한데-_-
가해자도 없어진 마당에 이 황당함과 억울함을 어디서 보상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CGV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안전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미지만 챙기려는 CGV측에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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