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첨 글을써보네요 읽기만 하다가 ~
지금 부터 얘기는 얼마전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올해 28세로 178센티 77키로의 건장한 체격에 군대갔다오고 2년째 졸업하고 직업학교에서
1년 더 공부해서 일한지 9개월째입니다. 한달수입 120에 보너스600 두달에 200정도 법니다 --;
작년 10월말에 2년정도 알던 여자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부산으로 잠시 오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연극인입니다 강사도 했다더군요 원래 부산여자인데 자기 꿈을 이루려고 고교마치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서 연극을하던 여자였습니다.
간만에 연락이 되게한건 바로 세이클럽때문입니다. 동갑까페에서 알게되었는데 모임에서만 보다
반가워서 집근처사는것도 그날 알아서 둘이보게되었습니다. 어찌어찌 둘다 말도 잘하고 대화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여자가 제가 맘에 든다며 ''우리사귈까?'' 이렇게 아리송하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난생처음... 짝사랑이후로 적극적으로 여자가 대쉬해온적은 첨이었습니다. 한때 게임에 빠져 친구랑
정신없이 겜만 했거든요. 둘이 만든 클랜이 지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클랜입니다 --+
그녀를 알고싶어서 싸이나 타키홈피등을 들어가서 50문50답 100문100답등을 보고 적어서 외우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바빠서 신경도 못써주고 무관심하다 해서 그녀가 제앞에서 운적 있거든요 ;;
동갑이라 그런지 10일만에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종교때문에 간직하던 순결을 한방에 --;;
그녀 연극인해 그런지 옛날사진은 정말 이쁩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이 매우 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외모 안따짐다 ; 정말 저를 사랑하길래 그녀만 바라봤습니다 ;;
부산에선 지리도 모르고 딴건 해본게 없다해서 내내 그녀는 카페모임벙개나 모임나가고 그랬습니다
만나서 놀면 모든돈을 제가 충당했죠
성격 좀 특이하던데 ;;; 설살때 혼자산게 7년넘어서 우울증이 심했다더군요 ... 머 연극인에 혼자살았고
다 이해했습니다 사귈때 결혼을 전제로 사겼으니깐요. 사귀던 중에 남자들 저울질하다가 걸려서 혼쭐난적 있었고 그거 말고는 정말 절 사랑하는것 같았습니다.
집안과 사이가 안좋다카던데 ... 어느날 집나가서 설가서 연락도 잘 안하고 그래서 사이고 안좋다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채팅동호회 친구들 말고는 그녀의 아는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군요 ;;
하지만 만나서 술먹으며 대화하면 자기 어머님얘기를 말투까지 흉내내며 내얘길 한거를 말했습니다
저의 장점들... 날밤을 까던 회사는 안빠지는 성실성, 미래에 대한 준비성, 집에 안기대고 혼자 벌어
장가가겠다는 것... 그 얘길 했더니 데려오라길래 자기는 치아교정시키고 데리고 간다했더군요
갖은말로 절 안심시켰습니다. 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자기를 믿으라고 ... 일주일 세네번 싸웠습니다. 전 그게 말로만 듣던 줄당기기 동갑끼리의 자존심싸움인줄 알았죠 ㅋㅋ
***********여기서 부터 본론입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어느날 일도 안하고 컴터앞에서 채팅하는 그녀를 보다못해 너 살던 서울로 가라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때마다 저에게 가치살자 서울가치가자 그랬습니다. 확 가려다가 ;; 늦둥이 외동이라 나이드신 부모님놔두고 절대 못그래더겠군요 부산에서 살려니 결혼전 동거는 하기싫은 제 생각도 있었구요. 내 마누라가 헤퍼 보이게 될까봐 -_-....
내내 싸우다가 한번은 제 핸드폰 통화음을 듣더니 헤어지자더군요 첫사랑에 대한 노래였습니다
전 가사도 몰랐고 걍 좋길래 넣은거였는데 ㅡ.ㅡ;; 그렇게 첫사랑을 못잊겠냐 하면서 우리 헤어져!!!
하면서 끝내자 했죠 이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때 저도 몹쓸짓했습니다... 술 밤새도록 먹고 여관에서
딴 여자랑 자게 되었습니다... 그 얘긴... 나중에 그녀하고 화해했을때 용서를 빌었구요 무릎꿇고 손 싹싹...
그런데!!!!!!!! 취직을 하게된 그녀가 같은카페 남자회사였습니다. 처음엔 정말 좋아했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날 그리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딸같이 볼거라고 다른거 다 안바라고 됨됨이를 보려고 식사자리를 해보려했는데 그녀가 거부한적 있습니다 내세울게 없다고...
그래서 이번에 취직하더니 자기가 보자고 했습니다 울 어머니를... 근데 딱 그회사 들어간후부터
연락이 아예없는겁니다 폰은 항상꺼져있구요... 당시 제가 밀린 폰값을 내줬던때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느꼈던 저울질 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절 밀어내려 하던 남자직감이 생기더군요
밥도 못먹고... 의심하면 속좁은 놈이라 할까봐 매일 둘이서 가치 노는 카페글들을 보고 참았습니다
카페내에서 비밀로 했거든요 사귀는걸 ... 친구없는 그녀가 부산에서 카페활동하는데 지장없도록요
하다못해 클럽 결혼한 여자한테 조언을 구하고 만나서 의논을 했는데...
그 다음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녀는 나랑 6개월 사겼는데 그기간에 나랑 싸우고 헤어진 일주일정도 되는 시간에는 딴남자랑 놀아나고 있었던 겁니다. 인조이도 했고... 딴남자한테도 가치 살자했고 앞전과 가치 관심안가져준다고 울기도했고 카페내 여려명남자한테도 너 맘에든다 단 둘이보자 이런식으로 했구요 ;;; 심지어는 여친있는 남자한테까지 비밀쪽지글로 보냈더군요
기도안찼습니다. 대체 몇명의 남자를 울렸는지 ㅡ.ㅡ;;; 모든걸 들키기 직전에 카페 폐쇄하고 잠수탔습니다. 내사이즈가 커서 다 늘려나서 딴남자랑 못하게 됐다고 농담식으로 얘기하더니 ㅋㅋㅋ 일하는 회사하고 동거하고 있는남자시끼랑 사는데 어딘지 알긴하는데 차마 사랑했던 사람이라 어떻게 하진 않았습니다 걍 속으로 눌렀죠 내 팔자려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
이 얘기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6개월간 몰랐던 나도 문제 있다 하지만....
정말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너는 어딘가 날 의심하는게 있는거 같다고 모든의심을 버리라고...
아버지가 죽었다는 연민의 정까지 이용했구요.
그녀는 알고 있을까요.. 첨 봤을때 나중에 나랑 결혼하게 되면 청혼을 연극무대에서 마지막에 혼자 올라가 고백하겠다 했습니다. 전 마냥 행복하게 웃으며 봤지만... 저 역시 전에 청혼할때 낭만적으로 라이브카페에서 기타를 치며 고백하려 했습니다. 그때문에 대학시절 기타동아리 들었었구요.
난 돈없는집에 태어나 내가 벌어 내가 장가가야 된다고 일한지 얼마안돼서 돈도 잘 못번다고... 떠보기도많이 떠 보았는데 나만 좋다했는데... 지금은 지났지만 며칠전 생일에 청혼하려 했는데... 지금은 철천지 원수가 되었네요... -_-
아직도 그녀가 연기한 내이상형의 여자에서 못 헤어나오네요 얼마전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오곤
암말도 없이 끊고 나선 전번1818로 욕문자가 날라오더군요. 그사람밖에 더 있나요 태어나서 누구랑 원수지며 산적 한번도 없는데 -_- 욕가치 보내려다 오히려 전 1004로 해서 가끔씩 좋은문자 보내줬습니다 그뒤론 전화만 오고 문자욕은 안오더군요
저혈당 있다해서... 약을 사줬었는데 5만5천원짜리 건강식품 잘 묵고 있나 모르겠네요. 서울은 안올라간거같고 바람난 그 시끼랑은 잘 안됐으니까 이런 행동하는거 같고 ㅡ.ㅡ
참 이글보게 되련지 모르겠는데 그녀가 혹시나 혹시나!!!
전화하지마라 이제 미친X아 그따위로 살지마라 인조이를 하던 멀하든 사람마음은 가지고 놀지마라
난 평생잊지못할 상처가 생겼어 ㅠㅠ 나쁜 기집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