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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을 준비하며

새출발 |2006.05.30 14:24
조회 1,059 |추천 0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여자친구를 다시보게 대더군요.

 

우선 제 욕심또한 한목 하겠죠

 

식장비 예물 기타.. 등등  액수가 얼마나 들었는지 지금 제머리속엔

 

캄캄할 뿐입니다.

 

여성 분들은 남자들에게 이렇게 얘기를 하곤하죠 조금 아껴서 생활에 보태쓰자

 

나중에 애도 가져야 하는데 낭비할 필요가 있냐고들 하죠

 

그러면서 하나같이들 난 아껴서 천만원 들었다 난 천오백 들었다 등등

 

다 좋습니다 아껴서 나쁠게 뭐 있겠어요

 

그러면서 집은 남자가 알아서 하는게 당연하다고들 느끼죠

 

저는 지방에 살고있습니다

 

왠만한 아파트 23평 6천이면 삽니다 크다면 큰돈이지만 서울 부산 뭐 이런쪽에 비해선 월등이

 

싼거죠. 전세집도 3천은 줘야 구할수가 있습니다.

 

전세 3천 땅파면 나오는돈 아님니다 거기다 기타 결혼 비용 까지 합하면 최소 4천은 잡아야겠죠

 

그렇게 따지면 여자는 1~2천들고 남자는 4천 정도 든다고 생각해봅시다

 

애도 낳아야대니 아껴결혼 하자고 해놓고 1~2천정도 통장에 넣어서 시집올때 챙겨옵니까??

 

참고로 전 이번 결혼식을 준비하며 5천들었습니다. 대출도 2천이나 받았지만 그건 아버니 명의로

 

받은것이고 대출은 부모님께서 갚아 나가신다고 합니다

 

자식댄 도리로 모아놓은 돈없이 결혼 하는것또한 큰 죄 이고 거기다 빛까지 안겨드렸으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제 주위에 친척 누님들 친구 누님들 얘기들어보며 대충 결혼비용 1~2천 들었다는 분들도 게시고

 

3~4천 들었다는 분들도 계시고 뭐 5천이상 들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럼 하나같이들 말씀하죠 1~2천 들었다는 분들에겐 시집 잘갔다며 남자쪽 부모님들이 괜찬타고들

 

말씀하시죠 헌데 3~4천들었다는 분들에겐 여자를 무슨 봉으루 아냐는 투로 말씀들하시죠

 

결혼은 어느 한쪽으루 기울어 지는것이 아니라 서로가 공평한것 아닌가요?

 

뭐 생활이 어려워 형편대로 해야 한다면야 어쩔수 없이 받아드리겠지만

 

남자도 똑같이 형편이 어려워 보증금 걸어 놓고 월세 집 에서 살자고 한다면

 

여성분들도 그렇게 하자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이글 보시고 살던집에서 그냥 살고 아껴 살면대지 하시는 분들

 

25편 저희 집에 5식구가 살고있씁니다 식구가 하나들어 6식구가 살게대는데

 

생각 해보세요 좁다면 좁은 집에서 6식구가 산다고 저희또한 불편하겠지만

 

같이 살게될 부모님들 동생들 또한 더욱 이 불편함을 느낄겁니다.

 

제 여자친구또한 적은 돈으로 저에게 시집오는거 아닙니다

 

3천이란 큰 액수를 들여서 시집온다는거에 고마울뿐입니다.

 

다만 제가 하고싶음 말은 여자 남자들에게 봉이니 뭐니 따지시들 말자는 겁니다

 

평등한 결혼식을 만들었음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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