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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떠나 간 사랑하는 아내에게 ......(109)

그리움 |2003.01.12 00:25
조회 528 |추천 0

                               당신의 향기    

 

당신은 그리움을 아시나요.

흰구름 스쳐가는 순간이 아니라.

내 창가에 선연하게 내리는 그리움을 --

눈물이 진하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진하면 고독이 되는 것을 --

아무 것도 잡히지 않아도

우리 진한 사랑의 빛깔은 찬란한데.....

지금은 어두운 방에서

빛깔 잃은 침묵으로 사는데--

당신을 위해 토하는 숨결마다

나는 허무 하다고 울고 있습니다.

밤새 내리는 이슬이

아침이면 사라질 그런 사랑이 아니라

햇볕에도 마르지 않는 이슬.

그런 사랑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

땅에서 피는 꽃이

하늘에서 향기로 내려  오고

더욱 성숙된

당신의 향기가 또,

나를 흔들어 댑니다.

내 영혼이 불타는 심장에는

색색의 피가 흐르고. 나는

남루한 자태로

당신으로 인한 사랑이

따뜻하게 끓고 있음을, 나는

이별이 간절해서

다 전하지 못 합니다.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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