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세 남학생입니다.
학교는 휴학했구 (지방대) 지금은 유학을 준비차 돈을 벌고있지요.
제가 일하는 곳이 명문여대가있는 곳이랍니다.
사람을 만날때 학벌을 중시하는건 아닌데 일하는곳이 일하는 곳인지라
자주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명문대생들이 되어버렸어요.
일한지 좀 지났을까? 정말 제눈에 아름다운 학생이 찾아왔습니다.
전 여차저차해서 그분 학번과 학과를 알아냈죠.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호감이 갔습니다 지금도 계속 호감이란 감정이 커져서
애정이 되어가려고 하고있구요.
그런데 솔직히 전 제 배경이 많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중요한건 그사람의 인격이나 됨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처음봤을때 알수없는거 잔아요. 처음본사람을 평가하는건 당연히 외모 학벌 겉모습
아니겠습니까?
전 제 자신의 인격과 됨됨이에선 자신이 있지만 보여지는 모습에서는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한낱 가게 점원인 저를 그분이 우습게 생각할것도 같고..
( 명문여대 다니는 내가 너같은 가게 점원만날거 같아?)
이런생각이 절 힘들게하네요...
명문대다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 그분이 제 맘에 들어온게 아니라
제 이상형인데 명문대를 다녀서 마음속에 자리잡은거 같습니다.
그분과 만나서 제 됨됨이와 인격을 보여줄수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만약에 서로 교제를 한다면.. 많이 힘들까요?
답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