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일이라 글로 다하긴 벅차네요
아빠가 바람을 피우는 상황인데 절대 제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없는데다
사람도 너무 다른사람으로 변해버려서 언젠가 뉘우치고 돌아온데도 같이 살수잇는 상황도 안되구요
이제 겨우 엄마가 마음의 결정을 내린 상태에 간통고소를 준비중입니다
아빠가 지금 바람피고잇는 여자의 남편분과 함께 준비중이예요
그런데 지금 갖고 잇는 증거자료가 좀 부족한거같아서요
아빠핸드폰으로 들어온 그 여자의 문자메세지와 음성메세지, 통화내역서 이정도??
다른 증거물이 없어요
변호사한테 알아보니 간통으로 집어넣으려면 가장 확실한 증거물은
둘이 여관방에서 자고잇는(진짜 이런말까지 쓰려니까 열받고 화나네요) 현장을 잡거나,
심부름꾼이라도 시켜서 둘이 바람피고잇다는 현장을 잡아야된다는데
그 여자는 자식남편 다 버리고 집나온 상태에서 아빠가 구해준 방에 살고잇거든요
아빠는 출근전후로 그 집에 들리구요
(엄마가 아빠몰래 핸드폰에 친구찾기등록해놧어요)
그래서 그 집에 들어가는 장면까진 사진으로 찍을수잇을거같은데
이러면 승소 가능성이 더 높아질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래도 아빤데. 원래 이런사람도 아니엿고 다시 돌아올거야
라고 기다리고 다시 믿고 용서하고.. 미워할래도 미워지지가않앗습니다 아빠니까
엄마도 물론 그랫구요
이혼하자 어쩐다 말만 잘하지 맘이 약해서 아빠신용불량자될까 맨날 아빠 카드막아주고
아빠는 카드 쓰면서 다 그여자한테 처발르고
저한테만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줄 알앗는데 이번에 저한테 제대로 걸렷거든요
제정신이 아닌지, 딸한테까지 밑바닥 다 들켯으면 뭐좀 부끄러워하고 죄스러워해야하는데
오히려 넌 엄마편이다- 라는식으로 절 아예 못본체합니다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이렇게까지 변한 아빠가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근데 이제 더 슬퍼만하면서 아빠 돌아오길 기다렷다가는
엄마도 엄마인생 망치고 저나 제 동생들이나 다들 망가질거같아요
아빠에게 가장으로써의 모든걸 버리고 자식과 아내를 망가뜨려놓고도
자기 살길만 찾는 그 죄를 모두 벌주고싶어요
물론 그 여자도 같이 벌받아야죠
가정잇는 여자가 남편몰래 술집나와 일하면서 남자들 다 만나고 다니고
그여자 아들은 중학생인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딴남자들이랑 놀고다니는모습보고
충격받앗는지 성격이나 뭐나 지금 학교에서도 왕따라네요
딸래미는 고등학생인데 개날라리에다 그나마 지금 엄마랑 연락하고지내나봐요
울아빠한테 용돈도 받아가면서..
아 더이상 제얼굴에 침뱉는거같아 부끄러워 못쓰겟네요
물론 엄마와 그여자남편분도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준비중인거같은데
방금 엄마랑 통화하니까 또 마음이 약해져서 고소하는건 좀더 생각해보겟다고 하니
제가 다 환장하겟어요 그렇게 죄없이 아빠한테 당하고 살고서도 어떻게 불쌍한생각이 드는지.
저는 엄마를 위해서 이 일을 꼭 성공하고 싶어요
물론 그게 엄마가 원치않고 엄마한테도 상처가 될지라도 이건 최악의 방법이자 최선인거 같아요
아빠는 그렇게 먹고놀고 딴여자랑 좋아라하는데
엄마는 아빠한테 맞을게 뻔하니까 집에도 못들어오고 이모네서 밤마다 울면서 잠도 안자요
밥도 안먹고 그나마 살아야되니까 일만 하고 잇어요
간통으로 확실하게 넣을수잇는 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