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제가 좋아하게 된 분의 태도가 불분명해서
저는 이곳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렸었습니다.
저보다 4살 많은 그사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알게 된 사람이예요.
성격이 올곧고 성실하고.. 유머러스하기도 하고.
저희 가게 사장님께 꽤 신임을 받고 있는 분이예요.
사장님의 후배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술도 둘이서 마시기도 하고
바다에 놀러 가기도 하고.. 밥도 먹고..그랬는데요.
요새는 저를 꼴통이라고 부르는게 습관이 되서
전화할때도 꼴통이라고 막 장난도 치고..많이 친해졌거든요.
제가 선물한 티셔츠도 ..저 만날때 꼭 입고 나오고..
근데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절 전혀 멀리하질 않아요.. 뭐..제 친구들에게
둘이서 만났을때의 상황을 얘기해주면..
니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막 그러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요..
둘이 잘될것 같다고 옆에서는 막 부추기는데..
제가 또 성격이.. 애교스럽고..여성스러운 성격이 아니라
그냥 털털하다고 해야하나요...그런 털털함속에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눈도 못마주치는 그런 성격이라..
둘이 만나면 참 어색할때도 많구요 ^-^;
제 싸이 다이어리를 보고 제 심경변화도 눈치채고..
연락와서 술도 먹고....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여자가 먼저 좋다고 안하면 시작을 못한다고..
아..혼란스러워요..
너무 힘드네요..
고백을 해야할까..말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