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골이는 청량리 한구석에 자리한 여인숙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1만원이면 여자와 밤을 지낼 수 있었고,
5천원이면 재미난 구경을 할 수 있으며,
1천원에는 동물과 관계를 갖게 해주는 것이었다.
수중에 1천원밖에 없던 색골이는 단숨에 닭을 골라 관계를 가졌
다.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다음날 5천원이 생긴 덩달이.
다시 그 집을 찾아 구경하는 방에 갔다.
그 방에는 같은 목적으로 모인 남자들이 가득했고,
덩달이는 그들과 더불어 한켠에 앉았다.
드디어 돈 없는 한 사내가 개와 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광경이 너무 웃겨 색골이는 미친 듯이 웃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웃지를 않는 것이었다.
궁금해진 색골이가 옆 사람에게 물었다.
“이봐요, 당신은 저게 웃기지 않단 말인가요?”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아니오. 어제 닭이랑 하던 놈이 제일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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