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굉장히 상큼한 경험을 했어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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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밥을 챙겨먹고 담배 한갑을 사러 동네 편의점을 향했다!!!
담배를 손등에 탁!탁!탁!
잘~털린 담배를 입에 꼬라물고 한모금 빨았다!!!
아~ 날씨 쥑이네~ 바람도 폭신하고~ 하늘은 초저녘의 선선함을 그래도 담은 빛깔~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가까운 초등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그 순간.... 내 눈앞에 그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두명이었는데
검은 정장
검은 넥타이
검은 가방
심지어는 검은 안경까지......-_-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란머리(외국인)!!!
누구냐 니들??-_-;;....맨인블랙????
그들은 나와 마주 보고 걷고있었는데
느끼는 이미지에
단정한 헤어, 군살없는 체형, 당당한 발걸음
그들은 외국계회사의 한국지부에 있는 고급인력(?) 같아 보였다
하여간 뽀대 죤니나는 양키(?)남자 둘이었다!!
그리고 난 느낄수있었다
나에게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도망쳐야 한다!! 이 거대한 공포로 부터 도망쳐야 한다!-_-
허나 머릿속엔 묻지도 않은 "익스큐즈미~$&^%$(#!%$)*&)_*(*^!~????" 라는
그들의 물음이 들려왔고 이미 굳어버린 몸은 움직이질 않았다
결국 그들은 내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안녕하세요?"
"예....!!???(-_-한국말이다, 정체가 뭐냐?)"
"처는 외쿡에서 온 선쿄사 입니다"
선교사 입니다
선교사 입니다
선교사 입니다
선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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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데;;ㅅㅂ
"쿄회 타니세요?"
"...ㄴ...ㅔ.....!.....?(상상력을 뛰어넘은 현실의 공포앞에..뇌가 굳었다)"
"아~카튼 쿄인이시쿠나 여키 캐포통 사세요?"
"아뇨......송파삽니다(-_-공포로부터 벗어나려는 나약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한 노력이다)"
"아~크럼 캐포동엔 무슨일로??"
"친구만나려고요.........(이 질문을 듣자마자 나는 담배랑 친구하기로했다!)"
"학생 카타 보여요? 태학생이세요? 학쿄가 어디세요?"
"지금은 안다니는데요?..(군대06학번 2학기 수시예정이다!씹새야!갈날 얼마 안남아서 괴롭구만..)"
"아~ 영어회화 찰하세요?"
"아뇨....(어느 미친놈이 외국인 앞에서 감히 영어회화를 논할수 있겠는가?)"
"처히 쿄회에서 처카튼 선쿄사들이 무료로 영어회화를 가르쳐 트립니타!"
"........!"
"오실커죠?"
"네....재미있을듯하네요(순간 느꼈다 지이잉~ 뉴클리어 런치투 딕테트!!-_-X됐다)"
갑자기 수첩인지 뭔가를 찾으며 나의 전화번호를 물으며 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꺼져!!제발 꺼져! 그런거 묻지마!! Fucking CPN!! Get Away!!크아아아)"
나의 포스를 느꼈는지 그놈은 그냥 종이를 건넸다
명함사이즈 작은종이엔 청담동에 위치한 OO교회 및 약도 ,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나충에 콕 한펀 차자 오세요"
"네...."
"크럼 타음에 뵈요 캄사합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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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일을 겪었다구요~^^;;;ㅋㅋㅋ
처음본 외국인 선교사~!!ㅋ
기분 나쁘지만은 않았음!!!
외국인과 이야기하는거 잼있더라구여~ㅎ
이거 수습이 안되네......-_-;;;;; 마무리는 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