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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가 되어..

영아 |2006.06.06 22:50
조회 247 |추천 0

휴일 ..아이들이랑 보냈다 .

작은 아이가 수영장엘 가자고 아침부터 보채는데

여유있다고 새벽수영을 2시간이나 하고왔더니 기진맥진인데

............

얼레고 달래서 .....

마침 작은애가 볼걸이를 약하게 앓고 있는터라 살짝 꼬셔서 ......

인라인스케이트장엘 가기로 했다 .

가만히 앉아만 있으려는 맘으로 .ㅎㅎ

 

 


큰아이꺼 신고 억지로 걸어본다 .

작은아이 ...저두 제대로 못하면서 엄마 손잡아준다고

오히려 방해만 한다 .

온지 얼마 안되어 아이들이 싸웠다 .

소심한 에이형이 앞에 큰아이구 ..이번 싸움의 원인제공자는 뒤에 있는

작은녀석이다 ..

엄마는 우리보다 사진이 더 중요해요

라고 박박 따지는녀석~ ..

왜 놀러 와서도 쌈질인지 모르겠다 .ㅎㅎ

 

 


인라인스케이트장 윗쪽으로 한 5분쯤 운전하면 고속도로 휴게소

들어가는 샛길이 있다 .

직원들이 출퇴근 하는길인데 ..

전에 함 가본적이 있던길이라 점심을 먹으러 갔다 .


점심 메뉴 : 감자튀김...후라이드치킨..김밥 사이다2

후식으로 : 아이스크림 .ㅎㅎ

 

밥좀먹자고 하니까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ㅎㅎ

 

 

 



점심을 먹고 ..화장실 가던중 ..탁구실개방이라는팻말을 보았다 .

라켓도 별로였고 공도몇개 없었지만

짧은 시간 잼나게 놀았다 ...운동도 되고 ..

모르는 남자하고 한게임하고 .ㅎㅎ

휴게소내에 식사하던분들이 쳐다보고 .와우~ 하는바람에 놀래기도하고

요며칠 닦아놓은 실력 발휘한다고 .....아저씨한테 스매씽~ 으로 한방 .ㅋ

 

치마 입고 가지말걸 .ㅠㅠ

 

 

휴게소 내에 놀이기구 색이 이쁘다 .

더운 날씨인데도 아이들 좋다고 난리다 .

잠시라도 가만 있는법이 없다 .

왜저리들까부는지 .ㅎㅎ

이쁘지만 ....성질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

 

사무실에서 카메라가 두개가 필요해서 내것을 빌려줬더니

오늘같은날은 넘 아쉽다 ..

핸카로 ......아쉰맘 달래긴 했으나 .

우찌 오늘사진들은 얼굴이 다른 사람같다 ....

선명 하지도 않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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