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궁합이란거..
중요하게 가치를 두냐 안두냐의 차이인데..
믿는 집안에선 정말 쌍수들고 반대하는거 당연하고..
안믿는 집안에서도 안좋다고 하면 일단 피하려고들 하는거 같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해서 같이 살고 싶을때 적절한 시기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그런 미신따윈 안믿는다고 생각해도 누구나 사주나 궁합을 재미로 보게됩니다..
저도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양가 모두 기독교 신봉자들도 아니고 해서..
저희 어머님이 먼저 궁항을 보겠다고 하셔셔 썩내키진 않았지만 기초자료를 제공햇지요..
아주 않좋다데요.. 그말듣고도 제가 콧방귀안뀌니 졸라졸라 절 점집에 데려가더군요..
대놓고 안된다고..원래 그띠와 그띠는 안좋다..머 이런 말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그러면 그나이또래끼리는 사귀지도 말아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그런데 어쨋건 무시해버리긴 했지만...기분은 안좋더군요..
믿지 않더라도 좋게 나왔으면 맘도 좀 가벼웠을 텐데 말이예요..
근데 말이죠..시댁에서 궁합을 보셨는데 아주 좋다네요...어디가 맞는건지..
머 그것땜에 결혼에 큰지장은 없었지만..엄마등살에 결혼식날 아침에 바가지를 발로
깨고 들어가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안좋지마는 그렇게 하면 괞찮아 진다나 모라나..
어쨋든 하란데로 했으니 잘살겠죠?
넘 제얘기만 주저리 늘어놨네요..
님도 서로 사랑한다면 이해시키세요...정안되면 여러군데서 궁합도 보시고..아니면 아예 무시하시고..
인생은 개척해 나가는 것이지..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단지 어떤 배우자를 만나서 조금 힘겹게..편하게.
삶을 영위할수 있는 차이는 있다고 보아지나 젤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사랑이니까요..
아시잖아요..사랑의 힘이 젤무서운것을...